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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 나기를 위한 프로젝트

마산종합사회복지관
목표 금액20,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858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336명)14,419,500
  • 참여기부 (5,522명)2,756,000
  • 새마을금고 기부금2,824,5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나눔기업이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마산종합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마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아름다운 삶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복지관입니다. 저희는 지역주민들의 자립지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례관리 기능, 서비스 제공 기능, 지역 조직화 기능의 사회복지관 3대 기본 기능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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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겨울,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세요'

신정윤(가명,54세) 씨는 기초생활수급비를 지원받으며 생활하는 독거 중장년(여성) 세대입니다. 정윤씨는 간질 및 우울증을 앓고 있습니다. 매년 겨울이면 간질증상이 심해지는데다, 집이 산 옆이라 웃풍이 심해 겨울을 버티는 것이 더욱 힘이 듭니다. 기름보일러를 사용하고 있지만 난방비 부담으로 추위를 막아줄 만큼 오래 틀수가 없습니다. 또한 전기장판과 겨울이불은 너무 낡고 오래되어, 정윤씨의 안전과 위생이 염려되는 실정입니다. 정윤씨가 이번 겨울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온정을 부탁드립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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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 열악한 집 내부 환경

춥고 열악한 집 내부 환경

추위에 갈 엄두도 나지 않는 외부 화장실

추위에 갈 엄두도 나지 않는 외부 화장실

우풍이 심한 집 내부 천장

우풍이 심한 집 내부 천장

"엄마, 추워요. 추워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현준(가명, 15세)이는 올해 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한창 뛰어놀 나이지만, 겨울이 되면 외출을 하기조차 어렵습니다. 두껍고 따뜻한 옷이 마땅치 않아 한 겹, 두 겹, 세 겹까지 겹쳐 입어도 추위는 쉽사리 막아지지 않습니다. 현준이의 집은 산 중턱이 위치해 웃풍이 심하고, 화장실은 외부에 있어 집 내부에서도, 화장실에 갈 때에도 손난로를 꼭 움켜쥐어야만 합니다. 생활만으로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현준이 어머니는 아이에게 해줄 수 없는 것이 없는 현실이 미안하기만 합니다. 현준이가 겨울에도 친구들과 자유롭게 밖에 나가 뛰어놀기 위해서는 어른들의 사랑과 응원이 필요합니다.

“올 겨울은 또 어떻게 보내지..벌써부터 걱정이네..”

김지연(가명, 40세) 씨는 무직인 남편과 함께 슬하에 자녀 4명을 양육하고 있는 다자녀 가정입니다. 기초생활수급비 140만원을 정부로부터 지원받아 생활하고 있지만, 6인 가족이 생활하기에는 부족한 상황입니다. 겨울이 되면 지연씨는 아이들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난방을 켜야 하지만, 난방비가 계속 체납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체납고지서를 보는 지연씨는 겨울에 난방조차 마음껏 틀지 못 하는 현실에 아이들에 대한 미안함으로 깊은 한숨뿐입니다. 아이에게 "겨울에 춥지 않아?" 라고 물어보니 "괜찮아요. 집에서는 핫팩 사용하면 되고, 외출할 때는 옷을 껴입으면 되니까요."라고 씩씩하게 대답합니다. 열악한 환경에도 밝게 자라는 아이를 위해, 지연씨는 이번 겨울만큼은 아이들과 함께 따뜻하게 보내고 싶다고 합니다. 지연씨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우리 이웃의 온정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취약 계층의 안전한 겨울나기는 우리의 관심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점점 일찍 겨울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긴 여름이 끝나자마자 11월이면 급격하게 온도가 떨어지는데, 저소득 가정에서는 이를 준비할 여력이 없어 긴 추위에 속수무책으로 노출되는 상황입니다. 또한 복지관 사례관리 대상자로 등록되어 있는 대상자(한부모가족, 저소득 부모자녀가족, 다문화 가족 등)는 무직이거나, 일용직이며 코로나19의 여파는 취약 계층의 고용 한파를 더해 경제적 위기 상황을 가중시키는 상황입니다. 이에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관에서 적극적으로 겨울용품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후원자님들의 관심과 사랑이 우리 어려운 이웃에게 고스란히 전달되어 추위를 녹일 수 있도록 ‘온정’을 베풀어 주시기 바랍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마산종합사회복지관
  • 모금기간2021. 10. 18 ~ 2021. 11. 30
  • 사업기간2021. 12. 13 ~ 2022. 01. 31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전기장판 55,000원*100개5,500,000
  • 겨울이불 43,310원*100세트4,331,000
  • 경량패딩 49,900원*100벌4,990,000
  • 후리스 29,900원*40벌 1,196,000
  • 양말 2,000원*200개400,000
  • 쌀(3kg) 16,800원*100포1,680,000
  • 라면(5개입) 3,200원*100봉320,000
  • 건강먹거리(육개장) 3,500원*100봉350,000
  • 건강먹거리(곰탕)1,350원*100봉135,000
  • 팥호빵(4입)3,800원*50봉190,000
  • 야채호빵(4입) 4,800원*50봉240,000
  • 포장박스 2,000원*100box200,000
  • 과자 1,000원*172봉172,000
  • 밀감 3kg 14,800원*20박스296,000
목표 금액20,000,000

대상자 초기 신청 시, 저소득 아동,청소년 50세대 / 100명을 기준으로 설정하여 사업을 진행하려 하였으나 지역사회 내 홀로 생활하시고 동절기 물품이 꼭 필요한 여성 독거노인(중장년 포함)세대가 있어 50세대를 추가하여 진행하였음. 이에 물품 수량에 변화가 있었으며 전기장판 및 겨울이불은 100세대가 되었고 겨울의류는 청소년 및 성인 등은 경량패딩을 지원하였으며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의 경우 후리스를 지원하여 후리스의 경우 대상 수가 많이 감소된 것을 알 수 있음. 또한 찹쌀호떡믹스의 경우, 홀로 생활하는 여성 어르신이나 아동들이 만들어 먹기 불편사항이 있다고 판단되어 과자로 대체하여 지원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