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358명)14,363,900원
- 참여기부 (5,520명)2,745,000원
- 새마을금고 기부금2,891,1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나눔기업이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옥수종합사회복지관은 1998년 3월 개관 이래 지금까지 지역주민들과 함께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실천적 복지를 해오고 있습니다. IMF 시기 모두가 힘들게 살아가는 과정에서 개관한 옥수 복지관인 만큼 지역주민들과 동고동락하며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 해결해나가며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오늘 하루도 모든 직원은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옥수종합사회복지관은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 참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람이 우선이고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지역사회복지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20,000,000원을 모았어요.
“후원자님들의 손길로 김사랑 님의 집이 달라졌어요!"
창문과 문틈 사이로 바람이 들어오고, 방안에 한기가 돌아 오래된 전기장판에만 의지하며 생활하고 있는 김사랑(가명) 어머니와 네 명의 식구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새마을금고와 5,852명의 후원자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후원자님들의 손길로 20,000,000원의 금액을 모금할 수 있었습니다. 춥고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던 다섯 명의 식구들에게 큰 격려와 응원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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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추운 겨울이 두렵지 않아요”
다섯 식구가 생활하는 가정은 매우 열악했습니다. 가족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환경으로 주거 환경 개선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었으며,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관심으로 모금된 후원금을 통해 주거 환경을 개선을 할 수 있었습니다! 노후화되고 곰팡이가 가득해 가족들의 건강을 위협했던 화장실은 타일 및 정화조 교체로 위생적이고 청결을 유지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었습니다. 제 역할을 하지 못해 차디찬 겨울바람이 들어오는 현관문, 중문은 수리 및 교체를 통해 바람을 막아주게 되었습니다. 천장에서 물이 새 들어오며, 붕괴의 위험이 있던 현관은 튼튼한 외벽과 방화문으로 교체하여 어린 손자와 자녀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시공했습니다. 또한 주거환경과 더불어 추운 겨울을 안전하게 날 수 있도록 겨울용품(겨울 패딩, 전기장판, 전기 히터‧라디에이터, 매트리스, 겨울 이불 및 내복, 세탁기)도 함께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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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마음을 더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많은 분의 응원과 기부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던 다섯 식구에게 행복한 보금자리가 완성되었습니다! “더 이상 곰팡이와 새어 들어오는 찬바람에 걱정하지 않아도 돼서 너무 좋아요. 많은 분의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고마워요..” 모든 시공과 후원 물품 전달이 끝난 뒤 김사랑 어머니는 감사의 마음을 거듭 전하였습니다. 옥수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온기를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중한 마음을 더해주신 새마을금고와 후원자님,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