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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저소득장애인 겨울 선물 프로젝트'우리동네 월동지킴이'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목표 금액6,55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6,933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392명)4,299,500
  • 참여기부 (6,541명)651,8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프로젝트팀

같이 걸어줄 누군가가 있다는 것, 그것처럼 우리 삶에 따스한 것은 없습니다.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은 우리 이웃의 행복파트너로 늘 동행하겠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한파의 두려움이 따뜻한 겨울의 추억으로 바뀌는 순간

벌써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저소득 장애인들에게는 매년 찾아오는 겨울이 두렵습니다. 겨울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따뜻한 집에서 가족들과 둘러앉아 먹는 맛있는 간식이 떠오르시나요? 하지만 누군가의 겨울은 즐거운 추억이 아닌 매서운 추위를 견디는 혹독한 계절입니다. 노후화 된 보금자리, 계속 오르는 난방 연료비용, 경제적 어려움으로 버거운 난방용품... 우리에게는 당연했던 모든 것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많은 가정에서 연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많은 가정에서 연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벌써 겨울이네... 걱정이야”

000 님은 벌써 겨울의 한파를 걱정하십니다. 아직 반팔을 입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은 날씨인데 말이죠. 부담스러운 난방비로 오래된 이불, 두터운 외투 하나로 겨울을 버티셨던 000 님. 외곽에 위치한 집, 장애로 따뜻한 외부공간을 나가기도 쉽지 않습니다. “춥지~추운데 방법이 없지! 난방 한번 하려면 너무 많이 들어~ 어쩌겠어요. 그냥 버텨야지 뭐.”하며 웃어 보이십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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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을 함께 전달하는 봉사자와 직원들

연탄을 함께 전달하는 봉사자와 직원들

따뜻한 이불을 받으시고 행복하게 웃어보입니다.

따뜻한 이불을 받으시고 행복하게 웃어보입니다.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어렵지 않습니다

또다시 돌아오는 겨울, 힘겨웠던 추운 날씨도 함께하면 따뜻함만 남는 계절일 수 있습니다. 재가장애인은 건강, 지리적 어려움 등으로 복지관을 방문하지 못하여 사회복지사가 방문하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처인구 특성상 외곽 지역이 많이 존재하고 때문에 사회복지사 외에 방문자는 거의 없습니다. 겨울은 몸의 근육이 둔해지고 혈관 수축 등으로 장애인들에게는 더욱 취약하고 위험한 계절 겨울... 우리의 따뜻한 손길로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자 합니다. 매년 복지관에서는 자원봉사자 선생님들과 직원들이 모여 연탄 봉사를 진행합니다. 추운 날이지만 자원봉사자, 직원들의 이마에는 땀이 송글송글 맺히고 몸은 힘들지만, 얼굴에는 웃음이 끊이질 않는 날입니다. 함께한다면 더 많은 행복의 에너지가 극대화될 수 있습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 모금기간2021. 10. 21 ~ 2021. 11. 21
  • 사업기간2021. 12. 08 ~ 2021. 12. 31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연탄750x1500장1,125,000
  • 등유쿠폰190000x20가정3,800,000
  • 사업필요물품(우비 등)26,300
  • 0
목표 금액4,951,300

용인시 내 지역사회 민간기관에서 연탄가정에 대한 추가 지정후원금 발생으로 부득이하게 카카오같이가치 모금 사업 확보 예산 변경을 실시하였으며, 조정사업계획서 발송 및 첨부자료 제출 하여 승인 후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