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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마음까지 포근해지는 사랑의 매트리스를 선물해주세요

부산 중구노인복지관
목표 금액5,92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875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30명)1,253,900
  • 참여기부 (4,745명)473,9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부산 중구노인복지관

프로젝트팀

중구노인복지관은 "함께 만드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모토 아래 어르신들의 삶에 의미 있는 변화를 지향하며, 따뜻한 소통으로 행복과 희망을 함께 그리기 위해 존재합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어느새 다가온 혹한기의 두려움

어느덧 폭염이 지나고 아침저녁으로 가을을 알리는 바람이 불어옵니다. 알록달록 물든 단풍에 설레는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 짧은 가을도 잠시 칼바람이 불어오는 혹한의 겨울이 벌써 걱정되는 어르신들이 계십니다. 우풍이 드는 벽과 얼음장 같은 바닥에 난방 장비조차 제대로 갖추지 못해 고통스런 겨울을 버텨야 합니다. 온기가 가득한 집에서 지내고 싶지만 어려운 형편에 홑겹이불 하나 구입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대낮에도 햇볕이 들지 않는 산복도로 골목

대낮에도 햇볕이 들지 않는 산복도로 골목

낙상으로부터 어르신들을 지켜주세요!

겨울은 추위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안전사고가 가장 크게 발생하는 계절입니다. 이미 낡고 병들어버린 몸은 차가운 바람에 베이듯 고통스럽고, 영하의 날씨에 굳은 몸은 맘처럼 움직이지 않습니다. 가볍게 넘어지는 상황에서도 큰 골절상이 발생하고 그 후유증은 어르신들의 남은 생에 고통스러운 후유증을 남기게 됩니다. 홀로 지내시는 분들이 많아 의지할 곳도 없으신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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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션역할을 기대하기 어려운 바닥 이불

쿠션역할을 기대하기 어려운 바닥 이불

이불위에 비닐을 겹쳐 온열효과를 기대하고 있는 어르신

이불위에 비닐을 겹쳐 온열효과를 기대하고 있는 어르신

여러겹 겹친 이불에 미끌려 낙상사고의 위험이 있음

여러겹 겹친 이불에 미끌려 낙상사고의 위험이 있음

사랑의 온기로 채우는 사랑의 매트리스

얼어붙은 겨울, 매트리스를 통해 포근한 잠자리와 안전한 재택생활을 제공해 드리려고 합니다. 어르신들이 기나긴 추위를 견뎌내고 싱그러운 봄바람을 모두와 함께 맞이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부산 중구노인복지관
  • 모금기간2021. 10. 14 ~ 2021. 11. 14
  • 사업기간2021. 12. 01 ~ 2021. 12. 10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매트리스 86,390원 x 20명1,727,800
목표 금액1,727,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