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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밝은 미소를 되찾을 수 있도록 건강한 치아를 선물해주세요

다대사회복지관
목표 금액1,376,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3,417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68명)1,041,300
  • 참여기부 (3,349명)334,7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다대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다대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행복한 오늘'이 사하구청으로부터 수탁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함께 나눌 수 있고, 함께 아픔을 이겨낼 수 있는 지역사회의 '모두가 함께 행복한(Together, We All Happy) 복지관'이 되고자 합니다. 지역주민들의 한숨들을 함께 고민하고 행복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더욱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정신장애와 지체장애를 앓고 있는 홍민준씨(가명)

정신장애와 지체(하지기능) 장애를 앓고 있는 홍 민준(가명,50세) 씨는 78세인 노모와 함께 영구임대아파트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국가에서 산정한 2인 가족 최저생계비는 1,852,847원. 하지만 홍민준씨와 노모가 국가에서 지원받는 생활비를 합치면 1,250,000원으로 2인 최저생계비에 미치지 못하는 금액입니다. 영구임대아파트 월 임대료와 홍 민준 씨의 정신장애 관련 약값 그리고 노모가 앓고 있는 혈압과 류머티즘 관절염, 당뇨합병증, 심장 및 신장 질환에 대한 정기적인 병원 진료비와 약값, 생활비 등에 지출하고 나면 남는 금액이 없습니다.

충치로 썩어있는 치아, 신경치료와 보철치료가 필요한 상태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혀로 치아를 건드리기만 해도 치아가 흔들려요. 치아가 흔들리니 통증도 있고, 물을 마시면 시려요. 치과에서 치료받는 것보다 비용이 겁나서 선뜻 치과에 가보지 못했어요. 그러다 보니 결국 음식을 먹는 것도 힘들어지고, 더 이상 참기가 어려워졌어요.” 홍민준씨 스스로 느끼기에도 치아가 좋지 않아 다대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하여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담당자와 함께 치과에 방문하였고, x-ray 검사 후 최종 의사 소견 결과, ‘상아질 우식증’이라는 병명이었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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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로 썩어있는 치아상태

충치로 썩어있는 치아상태

대부분의 치아가 충치로 썩어있어 치아 상태가 좋지 않아 뿌리만 남아있는 치아를 발치하고, 신경치료를 한 후 상악 8개 치안에 대한 보철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치아 8개의 신경치료와 보철치료의 총비용은 1,370,600원.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생계비 1,250,000원으로 생활하고 있는 홍민준씨에게 100만 원이 넘는 치과 치료비는 너무나 큰 금액이고, 부담될 수밖에 없습니다. 홍민준씨는 치료를 나중에 받을까 고민을 했지만, 현재 치아를 방치한 채 언제가 될지 모르는 미래에 치료를 진행하면 잇몸이 무너져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어 치료를 받고 싶어도 받기조차 힘들고, 현재 치료가 시급한 상태라고 합니다.

마음껏 식사할 수 있도록 건강한 치아를 선물해주세요.

마음껏 식사는 물론 물을 마시는 것조차도 치아가 시려 마음껏 마시지도 못합니다. 기부금은 8개 치아의 보철(사기)치료 비용에 사용됩니다. 정신장애 및 지체장애라는 편견에 벗어나 밝은 미소를 되찾을 수 있도록 그리고 마음껏 식사할 수 있도록 후원자님들의 관심과 따뜻한 손길 부탁드립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다대사회복지관
  • 모금기간2021. 10. 14 ~ 2021. 11. 07
  • 사업기간2021. 11. 24 ~ 2021. 12. 31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보철치아 172,000원*8개1,376,000
목표 금액1,376,000

해당사항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