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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티모르 "착한 다시쓰기" 프로젝트

사단법인 가정복지회 글로벌
목표 금액6,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6,133명이 참여했습니다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단법인 가정복지회 글로벌

프로젝트팀

'가정복지회 글로벌'은 1970년 소외되고 무너진 가정을 다시 세우자는 뜻을 가지고, 한 사람의 헌신이 아닌 지역민들이 십시일반으로 설립한 풀뿌리 민간 사회복지 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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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사단법인 가정복지회 글로벌2023. 04. 04
희망을 담은 컨테이너가 동티모르로 출발했습니다!

우리에게 불필요한 물건은 덜어내고, 필요한 물품을 동티모르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착한 다시 쓰기’ 프로젝트가 많은 분의 후원과 격려 속에 성공적으로 종료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으로 불안한 국제 정세 속 국제 화물선 운임이 크게 오르며 사업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카카오같이가치 모금 종료 후에도 다양한 후원자들의 참여, 본 기관 자체 예산을 통하여 계획대로 20피트 컨테이너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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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기숙사로 보내질 매트리스

학교 기숙사로 보내질 매트리스

2021년 11월 '착한 다시 쓰기' 시작 후 1년 여 기간 동안 모아진 물품은 한국에서는 버려지는 것들이었습니다. 하지만 1970년대 우리나라의 삶을 살고 있는 동티모르 산골마을 주민에게는 매우 값진 것임을 알기에, 한 개의 물품이라도 더 보내고자 컨테이너 안에 물품을 차곡차곡 쌓았습니다. 지난해 11월 말 부산항을 출발한 '착한 다시 쓰기' 물품을 실은 컨테이너는 아직 동티모르에 도착하지 못하였습니다. 예전에는 1개월 남짓하면 부산항에서 동티모르까지 도착할 수 있었지만, 근래에는 싱가포르에서 많은 시간을 대기하며 많게는 3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아직 동티모르 티바(Tibar)항까지는 이르지 못하였지만 도착 후에는 동티모르 수도 외곽 지역인 바뚜보루, 호호라우 마을 등 물품이 필요한 산골마을 곳곳에 후원자분들의 사랑과 함께 전달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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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다시쓰기로 모아진 헌 옷과 생필품

착한 다시쓰기로 모아진 헌 옷과 생필품

모아진 물품이 많아 지게차도 불렀어요

모아진 물품이 많아 지게차도 불렀어요

입을 것, 신을 것 모두 부족한 산골마을 아이들에게 '착한 다시 쓰기' 물품은 무엇보다 값진 선물이 될 것입니다. 숟가락, 밥그릇부터 침대 매트리스에 이르기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현지 단체와 협조하여 잘 전달하겠습니다. 가정복지회 글로벌은 아이들이 교육으로부터 소외받지 않는 온전한 세상을 향하여 오늘도 발걸음을 옮깁니다. 후원자님께서 보여주신 열렬한 관심과 후원에 다시금 감사드리며, 더 좋은 프로젝트로 만나 뵙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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