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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이웃들에게 온기가 가득한 밥상을 만들어주세요!

창동종합사회복지관
목표 금액56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2,456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51명)320,100
  • 참여기부 (2,405명)239,9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창동종합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창동종합사회복지관은 서울 도봉구 지역 내의 사회복지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해 지역주민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입니다. 재단법인 여의도 순복음 연합의 설립이념과 사회복지 철학을 바탕으로 따뜻한 도봉 복지를 만들고자 하며, 급격한 사회변화에 따른 복지 사각지대의 틈새 계층 호소 및 점차 지원이 필요한 분들이 필요한 이 시점에 있어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더 나은 지역사회를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으로 지역 사회 변화에 일선에 서서 나아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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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6명이

560,0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창동종합사회복지관2022. 05. 23
장애 이웃에게 4주간 '온기 가득한 밥상' 전달!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마음과 나눔에 감사를 표합니다. 김치 하나로 끼니를 때우는 일이 많아 식사에 대한 즐거움을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이렇게 맛있는 반찬을 가져다주시니 제 곁에 누군가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덕분에 오랜만에 식탁 한가득 반찬을 두고 먹었네요. 특식으로 보내주신 갈비도 뜯고 과일도 잘 먹었고요. 하루하루가 즐거운 식사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사회 틈새계층인 중장년 재가 장애인은 일상생활이 어려워 주로 집에서 생활합니다. 그러다 보니 장을 보러 나가는 것도, 간단한 요리를 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창동종합사회복지관은 이들을 위해 4주간 온기 가득한 밥상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유난히 추웠던 작년 10월, 카카오같이가치 모금을 시작으로 노인과 아동보다 공적 서비스가 부족한 중장년 재가 장애인 발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한 달 동안 2,451명의 따뜻한 후원자들과 함께 총 9명의 재가 장애인을 만났습니다.

온기 가득한 밥상!

온기 가득한 밥상!

“전화해 주는 사람 한 명 없었는데... 내가 살아있는지 연락해줘서 고마워요.”

재가 장애인들은 집에서 홀로 보내는 시간이 많은 만큼 큰 외로움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반찬을 통해 오고 가는 손길과 안부 전화를 통해서 다정한 사람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거동이 불편하여 울타리 너머로 반찬을 받으신 어르신, 이렇게 얼굴 봐서 반갑다는 아버님, 일주일에 한 번씩 걸려오는 복지관 전화가 설렌다는 어머님. 든든한 반찬 하나가 이들의 일상을 바꿔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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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 가득한 식사를 전달했어요!

온기 가득한 식사를 전달했어요!

온기 가득한 식사를 전달했어요!

온기 가득한 식사를 전달했어요!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모아주신 마음은 추운 겨울 한 달 동안 중장년 재가 장애인들의 매일을 채워주는 따뜻한 밑반찬과 특식 김치찜, 그리고 건강을 챙겨주는 과일을 통해 전달하였습니다. 후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