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442명)4,113,700원
- 참여기부 (7,467명)791,7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덕진노인복지관은 2007년 3월 '(사)나누는사람들'이 전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지금까지 하나님의 사랑,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활기찬 내일을 향하여 끊임없이 도전하는 어르신들에게 어르신의 눈높이로 기본과 원칙의 가치를 지키며 온전한 섬김을 통해 노인복지의 미래를 열어가는 신뢰받는 복지관이 되겠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4,905,400원을 모았어요.
연탄의 온기로 추위를 녹여드렸어요!
차가운 겨울의 한기를 녹이는 온기(연탄)를 40가구에 전달을 했습니다. 연탄으로 겨울 난방을 하는 가구들은 대부분 도심 외곽지역 가파른 언덕이나 농촌동 지역에 거주하고 계십니다. 난방을 위한 연료가 아직은 연탄이 더 싸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각 가정에서는 맘껏 겨울철 방 온도를 올리기를 주저합니다. 상대적으로 싸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그분들에게는 부담이 되기 때문입니다. 덕진노인복지관에서는 매년 겨울이 되면 연탄으로 난방하는 가구들에 온기(연탄)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탄 사용 가정이 많이 줄었다고 하지만 통계에 따르면 전주시와 인근 완주군을 포함해 총 687가구가 연탄으로 난방을 대신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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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2021~2022)는 카카오같이가치 모금을 통한 20가구에 더해 복지관 자체적으로 20여 가구에 연탄을 전달해 40여 가구에 따뜻한 온기(연탄)를 전할 수 있었습니다. 한겨울 필요할 때 연탄을 넣어드려야 하는 사정으로 하루에 5가정을 방문했었습니다. 바쁘게 연탄 봉사를 하다 보면 봉사가 일이 되는 상황에서 빨리빨리 연탄을 넣어드리고 다음 대상자 가정으로 향해야 하는 일정 속에서 검게 연탄 얼룩으로 지저분해진 손을 잡아주셨던 어르신의 작고 따뜻한 손의 온기가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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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응원과 댓글, 직접 기부와 봉사로 따뜻한 온기(연탄)를 전해주신 후원자분들에게 검게 얼룩진 손을 잡아주셨던 어르신의 온기를 전하며 진심을 담아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