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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12살 산골 소년 현준이의 작은 꿈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목표 금액8,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706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677명)7,639,000
  • 참여기부 (4,029명)370,800
  • ARS기부금16,962,6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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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2023. 12. 22
비좁은 숙직실 단칸방을 벗어났습니다

광양의 어느 한적한 산골마을 휴양소, 그 뒤편의 비좁은 숙직실에서 살고 있던 현준이와 최순연 할머니를 기억하시나요? 부모의 이혼으로 현준이는 홀로 남게 되었고, 최순연 할머니는 그런 손자를 지극정성으로 키웠습니다. 노령의 나이에도 계곡에서 다슬기를 잡아 팔아 생계비를 마련했는데요. 하지만, 작년에 어깨와 다리를 크게 다치고 말았습니다. 당장 인공 관절 수술이 시급했지만 수술비를 마련할 길이 없어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는데요. 그러던 중 나눔0700방송과 카카오같이가치 모금 사연을 보시고 기부자님들이 사랑을 모아주셨습니다. 덕분에 최순연 할머니는 어깨 인공관절 수술과 함께 재활치료를 꾸준히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비좁은 숙직실 단칸방을 벗어나 아파트로 보금자리를 옮겼습니다. 이제 중학생이 된 현준이는 교육비 지원을 통하여 학습 진도를 따라가며, 개인 공부방에서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순연 할머니와 현준이의 마음을 따뜻한 사랑으로 채워주신 후원자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재활 치료 중인 할머니

재활 치료 중인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