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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성의전화
프로젝트팀
광주여성의전화는 여성인권운동단체입니다. 모든 폭력으로부터 여성의 인권을 보호하고, 여성의 복지증진과 나아가 가정·직장·사회에서 성평등을 이룩하고,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에 여성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함으로서 이 땅의 평화와 민주사회 실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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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들의 뜨거운 목소리, "살아있는 우리는 아름답다"
2021년 11월 24일 수요일 오후, 광주여성의전화 부설 바램에서 두 번째 여성폭력 생존자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인해 많은 분을 뵐 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럼에도 참석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두 번째 여성폭력 생존자 토크 콘서트 개최 모습
오카리나와 팬 플루트의 아름다운 연주로 시작과 끝을 장식한 토크 콘서트! 발언을 해주신 생존자 다섯 분들은 토크 콘서트 진행 직전까지도 무척 긴장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럼에도 한 문장 한 문장 진심을 담아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이야기를 해주신 생존자분들도 들어주시는 참석자분들도, 눈물을 흘리며 서로를 공감했습니다. 발언 후, 생존자분들은 후련함을 느끼며 토크 콘서트의 자리에 감사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생존자분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해 들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살아있기 때문에 침묵할 수 없는 생존자들의 뜨거운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십시오. 뜨거운 목소리를 내주신 생존자분들과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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