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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마루는 코로나19가 발생한 후에도 쉬지 않습니다

'사랑마루'는 성남시 일대의 노숙인,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아동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나눔의 공동체 입니다. 무료급식소 운영을 통해 매일 정성 가득한 한 끼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직접 만들어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발생한 이후에도 사랑마루는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아침 무료급식을 통해 희망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벌써 코로나19가 발생한지 2년 가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사랑마루는 하루도 쉬지 않고 월-금 매일 아침 무료급식을 통해 노숙인, 독거어르신, 일용근로자 등 취약계층 200여명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마음 편히 사용할 수 있는 정수기와 재사용 가능한 텀블러가 필요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마음 편히 식수조차 구할 수 없게 된 요즘, 무료급식소 입구에 정수기를 설치해 노숙인, 독거어르신, 일용근로자 등 취약계층에 건강하고 깨끗한 식수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한 번 사용하고 버리는 종이컵이 아닌 재사용 가능한 텀블러를 제공하여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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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사용 가능한 텀블러를 구입하려 합니다.

무료급식소 입구에 설치할 정수기

코로나19로 식수 조차 구하기가 어려운 요즘

코로나가 장기화되고 복지관, 많은 사회복지시설들이 문을 닫게 되면서 식수를 구하기 어려워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에 사랑마루는 무료급식소 입구에 정수기를 설치해 무료급식소를 찾는 취약계층 200여명이 마음 편히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건강하고 깨끗한 식수를 제공하려 합니다. 더불어 코로나로 인해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한 요즘, 한 번 사용하고 버리는 일회용 종이컵 사용을 자제하기 위해 재사용 가능한 텀블러를 200여명의 취약계층 분들에게 제공하여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우리가 더불어 살아가는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고자 합니다.

희망을 전하는 일에 함께해주세요!

국가의 지원없이 후원금으로만 운영되다보니 하루 200여명의 식비를 감당하는 것만으로도 버겁습니다. 후원금을 통해 매일 아침 200여명이 마음 편히 사용하실 수 있는 정수기(140만원)와 200여명 분의 재사용 가능한 텀블러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건강하고 깨끗한 식수와 재활용 가능한 텀블러 사용으로 노숙인, 일용직 근로자, 취약계층에게는 희망을,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의 생명을 살리는 일에 함께 동참해주세요. 사랑마루가 지속적으로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