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237명)1,865,500원
- 참여기부 (4,346명)434,5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남동구노인복지관은 1995년 3월 17일 개관을 시작으로 어르신과 함께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삶이 풍요로운 어르신들의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다양한 사업을 실천하고 있으며, 행복노인의 비전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남동구 노인복지관은 지역에 활력을 주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2,300,000원을 모았어요.
우리가 함께한 '폐지 수거 어르신들의 안전한 발걸음!'
많은 후원자분들의 응원과 관심, 후원 참여 덕분에 목표 모금액 2,300,000원이 51일 만에 달성될 수 있었습니다. 모금액은 생계형 폐지 수거 활동을 하고 계신 어르신들을 발굴하여 맞춤형 안전 물품을 구매하여 지원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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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을 만나 인사드리고, 여쭙고, 말씀을 들었습니다
지역 내 자원순환센터(고물상)와 연계하여 폐지 수거활동 어르신들을 만나 뵙고, 폐지 수거 활동의 고충과 안전한 활동을 위해 필요한 물품에 대한 욕구를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폐지 수거 활동에 대한 다양한 말씀을 경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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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에 최고의 선물!
운동화를 구매해 드린 한 어르신께서는 “태어나서 한 번도 3만 원이 넘는 운동화를 사서 신어 보지 못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운동화 전용매장에 들어가셔서는 “이렇게나 많은 운동화는 처음 본다. 그리고 내 발에 꼭 맞고 편한 운동화를 신게 되어 정말 감격스럽다.”라며 후원해 준 모든 분께 감사 인사를 전달해달라고 당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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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밤길도 안전해졌습니다
어두운 밤에 폐지를 줍다 손수레 옆을 바싹 붙어 지나가는 오토바이에 놀라 넘어져 고관절 수술을 했던 어르신은 손수레에 안전등을 달아 꼭 켜고 활동을 하십니다. 안전등을 켜고 다니니 자동차와 오토바이가 알아서 멀찍이 피해 간다며 활동하는데 훨씬 안전해졌다며 고맙다는 인사를 남겨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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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모금 활동은 폐지 수거 활동을 하는 어르신들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배려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생계를 위해 폐지 수거 활동을 할 수밖에 없는 어르신들이 상황이 더욱 나아지길 바란다.」며 응원해 주신 후원자님. 「아직 초등학생이라 많은 돈을 기부할 수 없지만, 참여 기부를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어르신들께 이쁜 운동화가 꼭 전달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응원해 주신 후원자님! 고맙습니다. 많은 후원자님 덕분에 어르신들은 물론,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 또한 따뜻한 관심에 감사하며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