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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는 정복될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현상은 사람들의 큰 관심사이자 이슈입니다.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곤란을 겪어있고 지진, 태풍과 같은 기후변화로 인한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따뜻한 내의로 매서운 바람, 겨울나기

그러나 겨울 극한 한파는 ?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고 있는 코로나의 문제도 언젠가는 끝이 날 것입니다. 많은 노력 끝에 코로나는 멈출 수 있겠지만, 우리나라의 겨울 한파는 매년 찾아오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는 중국의 허난성 홍수사태로 많은 사상자를 냈고 일본 또한 기후로 인한 재난이 연속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극단기후 현상은 극한기온과 해수면 상승, 잦은 집중호우를 통해 더 강하고 빈번하게 일어날 전망이라고 합니다. 날씨 그래프에서 보듯이 2021년 1월에는 –18.6로 내려가는 큰 한파가 있었고 2020년 1월에 비해 2021년 1월은 매우 추운날씨가 계속 되었습니다.

2021년 1월 최저기온

따뜻한 내의로 극한 겨울 한파 이겨내기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장애인가족들과 독거장애인들은 난방비 부족으로 겨울에도 보일러를 틀지 않고 조금이나마 난방비를 아끼고자 추위와 싸우고 있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영배(가명) 할아버지는 전동휠체어를 타고 외출을 할 때면 추운 겨울 바람에 몸과 마음까지 더 춥습니다. 기온 변화가 극심하고 더욱 더 추워지는 겨울,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해서 장애인분들에게 따뜻한 내의를 선물하려고 합니다. 카카오같이가치 후원여러분들의 작은 관심과 응원이 그 어느 때보다 더 필요합니다. 단풍의 계절이 지나면 이제 곧 추운 겨울이 다가옵니다. 장애인들을 위한 따듯한 겨울내복 나눔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세요!

가을이 지나면 올 겨울, 여러분의 온기를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