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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대구여성영화제'는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소외된 이웃의 이야기와 목소리를 담은 작품들을 상영하는 영화제입니다. <주민영상 제작 교실>, <찾아가는 영상 제작 교실>, <찾아가는 상영회> 등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미디어 교육을 하고 있으며, 매년 열리는 영화제는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영화제'를 목표로 3일 동안 무료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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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대구여성영화제 "큰소리로 같이"
대구여성영화제는 <다양한 삶의 차이를 인정하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영화제>로 2012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0회를 맞이하였습니다. 대구여성영화제는 여성과 소수자에게 가해지는 혐오와 차별을 반대하며 여성노동, 장애, 퀴어, 성매매등의 문제를 영화로 이야기해왔습니다. 올해는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여성에게 가중되는 돌봄노동의 문제를 주목하며 연대하고 소통하려 합니다 슬로건 "큰소리로 같이"는 억놀려왔던 여성의 목소리를 함께 연대하며 높여가자는 의미입니다. 대구여성영화제는 지난 9년간의 연대와 열정을 기억하며 앞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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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의 이야기와 “큰소리로 같이” 대구여성영화제는 1년을 준비하는 영화제입니다.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영상 제작 교실>을 무료로 열어 미디어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영상제작 교실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을 본 영화제에서 상영하고, 소외된 이웃의 이야기와 목소리를 담은 작품들을 상영합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여성과 “큰소리로 같이” <찾아가는 상영회>는 올해 대구여성단체와 연대하여 지역에서 오늘을 살아가는 여성의 이야기. 노동, 장애, 폭력 여성들이 가진 경험과 차이를 넘어서 연대하기로 진행하였습니다. 영화 속 다양한 여성과 “큰소리로 같이” <젠더시네마스쿨>은 ‘여성영화, 젠더감수성으로 세상보기’의 주제로 대구지역에서 여성주의 시각을 바탕으로 영화에 대한 깊이를 더하고자 합니다. 올해는 조혜영님 , 전혜은님 , 대구여성감독 감정원님과 함께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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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여성영화제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제10회 대구여성영화제는 11.5(금) ~ 7(일), 3일간 무료상영으로 개최합니다. 대구여성영화제는 지차제 지원없이 공모사업과 시민들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영화제입니다. 다행히 지역 영화관에서 매년 무료로 공간을 후원해주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크고 작은 후원 덕분에 매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화제는 공간 뿐 아니라 홍보와 배급, 진행, 씨네토크 준비 등 만만치 않은 비용이 드는 영상 축제입니다. 영화제 활동가들이 인건비 없이 1년 내내 뛰어다니고 있으나, 지역의 소상공 업체와 주민들이 모아주신 후원금만으로는 진행하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나 대구여성영화제는 소외되는 사람이 없는 영화제가 되기 위해 모든 영화를 무료로 상영합니다. 2021년 대구여성영화제가 여러분과 함께 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응원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한 영화제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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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대구여성영화제
- 모금기간2021. 09. 14 ~ 2021. 10. 14
- 사업기간2021. 11. 05 ~ 2021. 11. 16
- 영수증 발급기관아름다운재단
본 모금은 아름다운재단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영화인 초청비(250,000원*7명)1,750,000원
- 영화제 활동가 다과비164,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