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181명)1,389,900원
- 참여기부 (7,825명)777,900원
- 카카오 기부금5,000,0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아름다운커피는 빈곤과 불평등을 낳는 무역을 자립과 존엄성을 실현하는 무역으로 바꿈으로써, 생산자들과 소비자들의 연대로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혁신적 비즈니스를 뿌리내림으로써, 정의롭고 지속가능한 세계를 열망하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세상을 바꾸는 공동체가 됩니다. [연혁] ▪ (현재~2010년) ‘공정무역교실’ 프로그램, 한국유네스코위원회 ‘유네스코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프로젝트 인증 ▪ (현재~2012년) 청소년 공정무역 캠페인 프로그램 ‘공정무역교실’ 운영 ▪ (현재~2014년) 공정무역 커피 농가의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역량 개발사업 진행 ▪ (현재~2013년) (주)해피머니아이엔씨와 공정무역 공동캠페인 진행 ▪ (2018~2017년) SK사회성과인센티브 어워드 수상 ▪ (2019년) 르완다 여성의 커피 ‘SOLVE(솔브)’ 출시 ▪ (2018년) 공정무역 생산자지원을 위한 르완다센터 오픈 ▪ (2017년) 한국국제협력단 DAK전문교육 ‘사회적경제와 SDGs’ 전문교육 주관 ▪ (2017년) 세계공정무역기구(WFTO) GS멤버십 획득 ▪ (2016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기업 비즈니스 역량강화’ 전문교육 주관 ▪ (2016년) 세계 공정무역의 날 네팔 지진 1주기 Coffee for Nepal 행사 ▪ (2015년) 직영카페 경복궁점 오픈 / 네팔 커피 센터, 중남미 연락사무소 개소 ▪ (2014년) 세계공정무역기구 아시아(WFTO-ASIA) 서울 컨퍼런스 진행 ▪ (2014년) (재)아름다운가게에서 비영리재단법인 (재)아름다운커피 분리설립 ▪ (2012년) 세계공정무역기구 아시아(WFTO-ASIA) 회원 가입 ▪ (2008년) 국내 최초 국제공정무역회의 개최 / 직영카페 안국점(1호) 오픈 ▪ (2006년) 국내 최초 공정무역 커피 제품 출시 ▪ (2003년) 국내 최초 공정무역사업 시작 ▪ (2002년) 아름다운가게 산하 공정무역 사업 파트로 출범
모금함 소식 본문
7,167,800원을 모았어요.
'아동노동'이라는 말이 사라질 때까지, 캠페인은 계속됩니다.
안녕하세요, 아름다운커피입니다.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아동노동 없는 세상'을 함께 외쳐주신 7,995명의 기부자님,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름다운커피는 지난 2021년 9월 8일부터 12월 8일까지 <아동노동 없는 세상, 김보통 작가와 함께 만들어요!> 모금을 진행했습니다. 3달 간의 짧은 여정이었지만 총 7,995명이 모금에 동참해주셨습니다. 174명의 직접 기부자님, 응원 및 댓글로 함께해주신 7,452명의 기부자님, 마지막으로 이 소식을 널리 알려주신 369명의 공유 기부자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세계 아동노동 반대의 날에 진행된 캠페인 모습
아동노동을 알리는 데에 정말 큰 힘이 되었어요.
아름다운커피는 한 분, 한 분의 관심이 모여 만들어진 모금액으로 아동노동을 알리는 <체인지유어초콜릿> 교육·캠페인 활동을 진행했어요. 아동노동이 왜 발생하는지 부터 아동노동의 문제점, 그리고 해결 방안까지 교육을 통해 연간 총 1,504명의 청소년들을 만났습니다.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초콜릿을 진짜 좋아해서 자주 먹는데, 아이들의 노동으로 만들어진 줄 몰랐어요.", "좋은 사람, 좋은 기업이 만든 초콜릿을 먹고 싶어요.", "아이들도 일 하지 않고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직도 많은 아동 노동자가 열악한 환경에서 고통 받는다고 하는데, 우리 힘으로 변화 했으면 좋겠어요."라고 후기를 들려주었어요. 물론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에 앞서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리는 것은 너무 중요한 일이죠. 여러분들이 모아주신 모금액은 아동노동을 알리고, 아동노동 반대 캠페인에 동참하도록 하는 데에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아동노동 없는 세상'을 함께 외쳐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정말 안타깝게도 초콜릿 기업들이 약속한 "2020년까지 가혹한 형태의 아동노동을 70% 근절하겠다"는 약속은 기한 내에 지켜지지 않았어요. 이 약속은 또 다시 2025년으로 기한이 연장되었죠. 기한이 연장되었으니 <체인지유어초콜릿> 교육·캠페인도 계속 될 예정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바라는 건 결코 대단한 일이 아니예요. 더 이상 어린 아이들이 가혹한 노동으로 고통 받지 않아야 한다는 외침, 마음 편히 초콜릿을 즐길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 단지 그것 뿐이지요. 공정무역 단체 아름다운커피와 아동노동에 반대하는 <체인지유어초콜릿> 캠페인에 관심 가져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아름다운커피는 '아동노동'이라는 말이 없어질 때까지,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