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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연대
프로젝트팀
용산연대는 지역의 변화를 위해 지역주민을 '지역의 주인으로' 만들어가는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03년부터 활동해온 용산시민연대는 5년 동안 지역주민들과 함께 투쟁해 용산 화상 경마도 박장 추방 운동을 승리로 만들었으며, 이태원 광장에 평화의 소녀상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용산시민연대는 다양한 의정 감시, 참여 활동으로 주민감사, 청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경비노동자 인권지원조례 청원 활동과 경비노동자 모임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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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소중한 변화, 남영역 장애인 이동권의 변화의 시작
올해 장애인 접근 금지 역이었던 남영역에 작지만 소중한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남영역 남쪽 출구 신설과 승강기 설치를 위한 용산주민모임은 올해 각종 캠페인과 기자회견, 지역정치인 간담회, 국가인권위원회 권고 등을 이끌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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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주민 포럼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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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주민 50여 분과 지역 정치인들을 모시고, 남영역 출구 신설의 필요성과 승강기 설치의 중요성을 역설하였습니다. 남영역 일대 주민들의 마음이 통하여서인지, 여러 언론을 통해서도 소식들이 알려졌습니다.
2022년, 남영역에 새로운 출구와 승강기를 설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영역 거리행진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