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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향한 초보운전, 그 시작을 응원해주세요!"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
목표 금액10,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159명이 참여했습니다
  • 참여기부 (4,159명)6,210,000
  • 기아자동차 기부금3,790,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나눔기업이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

프로젝트팀

초록우산은 국내외 아동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아동의 성장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 재단만의 특화되고 표준화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아동복지 전문기관으로, 1948년 CCF로부터 출발하여 지난 70여 년간 세상 모든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외길을 걸어왔습니다. 세계 12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국제 어린이재단 연맹의 회원 기관으로서 어린이재단은 세계 58개국의 아동을 위해 지역개발사업, 교육사업, 구호사업 등을 펼치고 있습니다. 어린이가 혼자 그리는 그림은 꿈이지만, 어린이와 우리가 함께 그리는 그림은 미래가 됩니다!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어린이재단의 미래 사업에 동참하실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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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2022. 06. 08
꿈을 향해 다가가는 한 발짝

재민이(가명)는 대학교에서 전기전자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졸업하고 관련 직종에서 일하기 위해서는 운전면허증은 필수지만, 면허증을 따기 위한 비용은 재민이에게 너무 큰 부담이었습니다. 그런 재민이에게 ‘기아자동차 해피모빌리티 자격증취득지원사업’은 단순히 운전면허증을 따는 기회가 아닌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해준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홀로 서는 법을 배우고 있는 재민이에게 운전면허 시험을 여러 번 친다는 것은 큰 부담이었습니다. 시험에 한 번 떨어질 때마다 만만치 않은 금액을 지불해야하기 때문에 재민이는 최선을 다 해야된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재민이는 재시험을 치지 않기 위해 꾸준히 연습하여 필기시험과 기능시험을 한 번에 통과했습니다. 도로주행에서는 한 번의 탈락을 겪었으나 재민이는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여 2번의 도전 만에 합격하였습니다. 이번 지원으로 재민이는 꿈을 위한 운전면허뿐만 아니라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전기기사’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운전면허증을 필수였지만 사회초년생에게는 너무 큰 비용이었습니다. 재민이는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간 기분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재민이는 자신과 비슷하게 양육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동생들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술과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합니다. 사회에 혼자 첫발을 내디딘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재민이는 경험을 통해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재민이의 꿈을 위한 한 발짝에 함께 해준 기아자동차에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운전 연수를 준비하는 아동

운전 연수를 준비하는 아동

처음을 함께 해준다는 것

자신을 보호해줄 울타리를 벗어나 스스로 책임져야 하는 ‘자립’이라는 단어는 이제 막 사회로 들어온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너무 무거운 단어입니다. 아이들이 홀로 세상에 살아가기 위해서 참 많은 것들, 많은 이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어쩌면 당연한 ‘이 정도 나이면 알겠지’ 싶은 것들도 아이들은 사회에서 홀로 배워가야 합니다. 아무도 그런 당연한 것들을 아이들에게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운전면허증’ 또한 아이들이 직업을 얻고 사회구성원으로 역할을 하면 살아가기 위해선 꼭 필요한 것이지만 쉽게 도전하기 어렵습니다. 세상에 혼자 남아있는 것 같을 때 누군가와 나와 함께 해준다는 느낌만으로도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아 국내사업본부 후원자분들 덕분에 저의 꿈을 응원해주는 어른이 있다는 느낌이 들어 너무 든든했습니다.” 많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기아자동차 해피모빌리티’ 사업이 든든함으로 느껴지길 바랍니다.

면허 시험을 준비 중인 아동

면허 시험을 준비 중인 아동

기아자동차는 계속해서 아이들과 달려갑니다!

‘기아자동차 해피모빌리티 자격증 취득비 지원사업’이 6년째를 맞이하였습니다. 6년간 자립을 준비하는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고 아이들의 시작에 함께 하였습니다. 그동안 사업을 통해 운전면허증을 취득한 아이들은 자립을 준비하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말하며 양육시설에서 함께 자란 동생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재민이도 대학에서 열심히 공부하여 기아자동차와 같은 좋은 기업에 입사하여 사회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하며, 동생들도 이 사업을 통해 운전면허증을 취득해 자신감과 용기를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기아자동차는 오랜 시간 아이들의 시작에 함께 해왔으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달려갈 예정입니다. 여러분들도 기아자동차와 함께 아이들의 시작을 응원해주세요!

아동의 감사편지

아동의 감사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