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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일흔셋 할아버지의 마지막 소망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목표 금액8,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458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565명)7,611,200
  • 참여기부 (3,893명)388,800
  • ARS기부금17,848,2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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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4,458명이

25,848,2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2023. 12. 21
꾸준한 치료를 받게 된 영걸이

대구의 한 낡은 아파트에서 거주하는 영걸이와 아빠 기용 씨, 할아버지 덕수 씨를 기억하시나요? 갑작스레 발병한 뇌 수두증 수술 이후 정상적 생활이 어려운 기용 씨와 ADHD 진단 후 학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영걸이를 오롯이 할아버지 덕수 씨가 돌보았습니다. 하지만 설상가상으로 경비원으로 근로하던 덕수 씨에게 뇌경색이 찾아왔고, 이후 경제적 어려움은 더욱 커졌습니다. 다행히 EBS나눔0700 방송과 카카오같이가치에 사연이 소개된 이후 많은 후원자의 응원이 이어졌고, 의료비와 생계비, 물품 구입비를 지원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영걸이는 꾸준한 언어, 심리 치료로 점차 나아지고 있습니다. 가족은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걸이 가정을 위하여 도움을 주신 후원자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언어치료를 받고 있는 영걸이

언어치료를 받고 있는 영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