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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버린 어르신 일상에 편리함을 선물해주세요!

신장림사랑채노인복지관
목표 금액3,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111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248명)2,513,900
  • 참여기부 (4,863명)48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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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신장림사랑채노인복지관

프로젝트팀

신장림사랑채노인복지관은 존경과 사랑으로 만나 행복한 노후를 만드는 노인복지관입니다. 신장림사랑채노인복지관은 지역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 향상에 기여코자 부산광역시 사하구로부터 위탁받아 2018년 10월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 복지관 임직원 모두는 지역 어르신의 복지향상을 위해 존경과 사랑을 바탕으로 "시대를 선도하는 명품 복지서비스, 지혜로운 선배시민 문화의 정착, 모두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 가는 복지환경 조성"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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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1명이

3,000,0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신장림사랑채노인복지관2022. 02. 24
따뜻한 마음을 통해 어르신들의 일상에 전달된 편리함

넉넉하지 않은 형편 탓에 일상의 편리함을 잊은 채 살아가는 어르신들이 계십니다. 남이 버리거나 고물상에서 받은 가전제품을 사용하는 어르신, 그 흔한 세탁기 없이 손 빨래하는 어르신, 오래되어 제대로 작동도 하지 않는 가전제품을 사용하는 어르신.. 2021년 8월 우리 복지관은 “지역사회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일상의 편리함과 따뜻한 손길을 전해보자!”라는 마음으로 모금활동을 진행하였고, 무려 5,090명의 후원자님이 따뜻한 마음을 동참해 주셨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고장 난 가전제품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저소득 홀로 어르신 8명에게 필요 가전제품(가스레인지, 세탁기)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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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관심’과 ‘손길’에 한결 밝아진 어르신의 표정

따뜻한 ‘관심’과 ‘손길’에 한결 밝아진 어르신의 표정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권O화 어르신은 “살면서 처음으로 세탁기를 가져봤어요. 사는 게 힘들다 보니 먹는 것, 자는 것 외에는 욕심내 본 적이 없었어요. 복지관에서 세탁기를 지원한다며 왔을 때까지 설마 하는 마음이었는데, 어느 날 선물처럼 세탁기가 설치되었네요. 최고로 좋은 선물해 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 전해요.”라며 눈물을 훔치셨습니다. 아마도 처음 가진 세탁기 때문에 흘린 눈물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삶을 살아온 어르신이 처음 느껴 본 따뜻한 ‘관심’과 ‘손길’에 눈물을 보이신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김 O영 어르신은 20년 전 사고로 오른쪽 팔을 잃으셨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세탁기를 구입할 형편이 되지 않아 매번 손빨래를 하며 지냈습니다. 어르신은 “15년 사용한 세탁기가 고장 나고 약 5년 정도 손빨래하며 지냈어요. 한쪽 팔로만 빨래하다 보니 냄새와 악취가 항상 그대로 남아있었죠. 이번에 세탁기를 지원해 주셔서, 일상의 편리함을 되찾았어요. 감사합니다.”라며 후원자님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후원자님의 따뜻한 손길로 어르신들의 차가운 일상을 녹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따뜻한 마음과 적극적인 동참에 다시 한번 감사 인사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