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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다둥이 아빠의 눈물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목표 금액8,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446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523명)7,608,900
  • 참여기부 (3,923명)391,200
  • ARS기부금30,292,5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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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4,446명이

38,292,6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2023. 04. 26
따스한 나눔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찬들이네 가족

일곱 남매를 키우며 살고 있던 성훈 씨와 은미 씨 부부를 기억하시나요? 외롭게 살아온 성훈 씨와 은미 씨는 기적처럼 서로를 만나 연을 맺었고, 두 사람의 사랑의 결실인 아이들을 키우며 누구보다 행복한 가정을 이뤘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새벽부터 늦은 오후까지 무리하게 여러 일을 전전하며 생계비를 마련하던 성훈 씨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 졌습니다. 병원에서는 더 이상 무리하게 근로하지 말라고 만류했지만, 아이들이 낡은 옷과 신발, 가방을 메고 학교에 가는 걸 볼 때마다 아빠 성훈 씨는 성치 않은 몸을 이끌고 일을 하러 나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찬들이네 가족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찬들이네 가족

그러던 중 EBS나눔0700과 카카오같이가치 모금을 보고 마음을 모아주신 기부자님들 덕분에 성훈 씨 가정에 생계비와 의료비, 교육비, 물품 구입비를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성훈 씨와 은미 씨는 기부금으로 꾸준히 치료를 받고, 낡고 고장 난 가전제품을 살 수 있었으며 특히 아이들에게 필요했던 것을 사줄 수 있어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하다고 모든 기부자님들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후에도 성훈 씨 가정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끊임없는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