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111명)1,214,100원
- 참여기부 (4,879명)487,3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주몽재활원은 장애인복지법에 의해 설립된 지체·뇌 병변 장애인 거주(생활) 시설로, 무연고 및 기초 생활 보장 수급자 장애인 40명이 거주하며 재활과 자립의 꿈을 키워가는 사회복지시설입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1,701,400원을 모았어요.
계획했던 취미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었어요!
2021년 9/03~11/03 「누가 당신에게 ‘취미가 뭐예요?’ 묻는다면...」 프로젝트 모금을 진행했습니다.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사는 이용인들의 취미생활(사진, 요리, 음악)을 지원하는 모금이었습니다. 73%로 정말 많은 분이 기부에 함께해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합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사진과 요리, 음악 활동에 즐겁게 참여했어요!
① ‘찰칵찰칵’ 사진동아리는 세 번째 사진 전시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② 요리동아리는 떡볶이, 찜닭을 직접 만들어 먹으며 요리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③ 음악동아리 ‘높은음자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공연장을 직접 찾는 공연 관람은 하지 못했지만, 나만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장만해 음악 듣기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취미활동은 시설 거주 장애인들에게 활력이 되어 주었습니다. 지원금을 활용해 취미활동(사진, 요리, 음악)별로 계획한 활동들을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젝트 모금을 통해 3년 동안 이어온 사진과 요리, 음악 활동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앞으로도 계속 좋아하는 것을 찾아가겠습니다
취미생활을 지원해 중증장애인이 자신의 일상을 어떻게 계획하고 즐거움, 행복을 찾아갈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며 그 방법을 찾아가는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거주시설 밖 넓은 세상, 다양한 사람들(이웃들)과 만남을 새롭게 하면서 자기 삶, 일상의 주인으로 하루하루를 더욱 즐겁게 살아갈 수 있도록 작은 디딤돌을 놓으려고 합니다. 좋아하는 것을 찾아가는 일은 나만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행복이자 흔들리는 나를 지탱하는 힘이다. (‘나의 최소 취향 이야기’ / 신미경 지음, 상상 출판) 앞으로도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아동 청소년들이 계속 좋아하는 것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당신은 취미는 무엇입니까?”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