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27명)328,000원
- 참여기부 (2,112명)211,0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우정샘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동작구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내 중증장애인의 참다운 자립 생활과 완전한 사회참여 실현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단체입니다. 우정샘은 '우리네 정이 샘솟는 공간'이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우리네'는 '자기나 자기의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나 자기가 속한 단체의 사람들 무리'를 뜻합니다. 아울러 우정샘은 '중증장애인 당사자들의 우정이 샘처럼 솟아나는 곳'이라는 의미도 함께 갖고 있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539,000원을 모았어요.
쾌적하게 '프로그램실'을 도배했어요!
안녕하세요, 우정샘 장애인자립생활센터입니다. 많은 분의 응원과 도움으로 목표한 모금액을 조기 달성할 수 있었고 그토록 원하던 프로그램 실 도배를 기간 내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곰팡이와 얼룩으로 지저분했던 도배지를 모두 뜯어내고 새하얀 색상의 도배지로 깨끗하게 도배를 완료했습니다. 프로그램 실의 환경 개선과 함께 내부의 조명도 전반적으로 밝아져서 프로그램에 집중하기 좋아졌다는 의견들이 많네요. 그저 감사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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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 프로그램 & 행사 등을 다시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실 도배를 마치고 1월부터 대면 프로그램을 하나둘,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당사자들이 주체가 되어서 인권을 주제로 학습하고 토론하는 '인권 공감' 프로그램을 주 1~2회 진행하고 있으며 1월 16일에는 '이수진 국회의원'님을 모시고 '장애인 정책 제안 간담회'를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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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오미크론 확산세 때문에 대면 프로그램을 늘려가는 것이 아직은 부담스럽지만, 추후 장애인 대상자들이 원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들로 프로그램 실사용 일정이 가득 채워지길 기대해봅니다. 앞으로도 우정샘은 동작구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내 중증장애인들의 완전한 사회참여를 위하여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