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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 암 엄마의 간절한 소원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목표 금액8,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3,559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360명)7,680,900
  • 참여기부 (3,199명)319,100
  • ARS기부금22,000,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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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소식 본문

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3,559명이

30,000,0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2023. 12. 21
마파마리엔 씨와 자녀들에게 응원을 전했습니다

마파마리엔 씨는 12년 전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건너와 행복한 가정을 꾸렸습니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갑작스럽게 유방암 4기를 선고받았습니다. 암으로 인한 고통보다 아직 어린 세 자녀를 두고 떠나는 것이 더욱 두려웠던 마파마리엔 씨의 사연은 EBS나눔0700방송과 카카오같이가치 모금을 통하여 소개되었습니다. 방송 이후 마파마리엔 씨 가정을 위하여 많은 분께서 후원금을 모아주셨습니다. 하지만 꾸준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결국 마파마리엔 씨는 먼저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마파마리엔 씨가 항암치료를 하는 동안 여동생인 마파체리안 씨는 언니를 간병하고 세 아이를 돌보았습니다. 현재 마파체리안 씨가 아이들의 후견인으로서 마파마리엔 씨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마파마리엔 씨의 남은 가족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부모님 묘지를 성묘하는 아이들

부모님 묘지를 성묘하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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