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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과 배달이 낯선 장애 어르신, 특별한 식사는 하늘의 별 따기?

누군가는 먹고 싶은 음식이 생기면 가게를 직접 방문하거나, 어디서든 간단하게 배달 앱을 활용하여 음식을 가정으로 배달시킵니다. 우리에겐 이러한 외식 및 배달문화가 당연한 일상이 되었지만, 이 당연한 것도 누군가는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항상 같은 반찬이지 뭐..’ ‘복지관에서 가져다주는 반찬 없으면 물에 밥을 말아 먹어...’ ‘밑반찬 도시락 오는 목요일만을 기다려요..’ 우리 독거 어르신들은 중증의 장애로 끼니를 챙기는 것이 어려우며, 외출 및 가사 활동에 어려움이 많은 분들이십니다. 스스로 시장에 나가 장을 보고, 음식을 조리하는 것이 우리에게는 사소한 일상이지만, 그분들에게는 큰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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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 회복에 최고! 삼계탕!

엣 생각이 떠오르는 추어탕!

매일 똑같은 식사, 조금은 특별해질 수 없을까요?

외출이 자유롭지 않아 집에서만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맛있는 음식을 먹어본 지도 오래된 우리 대상자분들의 밥상은 매일이 똑같습니다. 반찬이 부족할 때는 집에 남은 음식으로 대충 끼니를 때우거나 복지관에서 목요일마다 배달해주는 밑반찬 도시락만을 기다렸다가 식사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분들을 위해 우리 복지관은 월 2회 맛있는 특식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하루 동안만이라도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로 행복한 하루를 선물하여 어르신들이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웃음이 얼굴에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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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특식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어르신에게 웃음을 선물해 주세요

지역경제도 살리면서 특별한 식사를 선물할 수 있어요!

또한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사회의 경제도 살리면서 우리 어르신의 마음도 따뜻해지는 특식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요식 업장들과 후원업체를 통해 월마다 돌아가며 다양한 메뉴로 준비할 예정입니다. 특식지원 대상자들은 중증의 장애로 인해 외출 및 조리의 어려움이 있어 복지관에서 지원하는 밑반찬 도시락만을 가정에서 드시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정 내에서 외식 기분을 낼 수 있는 특식을 지원하여 일상 속에서의 기쁨을 선물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작은 관심과 참여는 어르신들에게는 큰 변화를 가져옵니다.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모금된 금액은 어르신의 특식지원을 위해서 사용될 예정입니다.

오늘도 손꼽아 기다리는 장애인분들을 위해 특별한 식사로 일상의 기쁨을 담아 전달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길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