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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어느 날, 하늘 같던 남편이 쓰러졌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목표 금액8,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1,516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74명)7,883,600
  • 참여기부 (1,342명)117,200
  • ARS기부금21,999,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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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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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1,516명이

30,000,0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2023. 12. 21
류희 씨 가족에게 밀린 간병비와 생활비를 지원했어요

스물다섯 젊은 나이에 위암 3기 판정을 받고 절망하던 류희 씨, 그런 그녀에게 남편 태완 씨는 희망이자 위로였습니다. 하지만 2년 전 태완 씨는 갑작스럽게 뇌출혈로 쓰러졌고, 골든타임을 놓쳐 두 번의 뇌 수술을 받았습니다. 의식이 없는 채 가까스로 삶을 이어가는 남편을 류희 씨는 지극정성으로 돌보았습니다. 무너져 가는 남편과 아직 어린 아들 도형이를 위해서라도 더욱 열심히 살고자 했지만, 매달 수백만 원 씩 발생하는 간병비를 마련할 길이 없었습니다. 다행히 EBS나눔0700 방송과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하여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진 이후, 많은 후원자분께서 마음을 보내주셨습니다. 덕분에 태완 씨의 밀린 간병비를 해결할 수 있었고, 함께 지원된 생계비 덕분에 조금이나마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었습니다. 류희 씨 가정이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보내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도형이의 졸업식에 참석한 류희 씨

도형이의 졸업식에 참석한 류희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