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145명)3,155,100원
- 참여기부 (4,903명)48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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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KIN(지구촌동포연대)'은 재외동포의 역사와 경험을 존중하며, 재외동포의 인권현실을 알리고, 나아가 재외동포와 남과 북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통일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역사와 인권의 관점으로 일관되고 평등하게 재외동포와 함께 하는 그 꿈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구체적인 실천 활동을 중심으로 재외동포사회 공동체와 굳건히 연대하여 함께 풀어나갈 집단이 되고자 합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3,645,000원을 모았어요.
세상에 하나뿐인 달력을 전달 드렸어요!
올해 달력은 총 3,204부를 만들었습니다. (벽걸이 : 1,030부, 탁상 : 2,174부) 사할린 현지에는 1천1백60부(벽걸이 980부, 탁상용 180부)를 보내 1월 18일 사할린 한인협회가 인수하였습니다. 11월 22일 해외배송을 시작한 지 2달여 만에 갔습니다.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통관 후에도 한 달여를 더 지나서야 받았습니다. 컨테이너 단위로 물량을 짜서 보내는 해상운송 특성상 달력같은 고물량은 코로나 19로 변동이 더 많은 듯합니다. 이를 고려해서 11월에 보냈는데도 오래 걸렸네요. 러시아는 1월 1일~9일까지 연휴인 점도 늦게 도착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모스크바에도 40부를 별도 발송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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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귀국하여 한국에 살고 계신 사할린 동포분들에게도 달력을 보내드렸습니다. 국내 영주귀국 사할린 교포들에게는 총 1,954부를 배포하였습니다. 서울, 경기지역만 직접 찾아뵙고 달력을 전해드렸습니다. 지방으로는 택배 발송을 하였습니다. 서울, 경기지역은 직접 배송하면서 잠깐이나마 동포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사할린 동포 법이 시행되는 작년, 영주귀국사업 등과 관련하여 여러 의견을 접했습니다. 수령 확인증을 보내주시면서 감사의 인사말도 함께 보내주시기도 합니다. "달력 잘 받았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많은 시민의 마음을 모아 새해를 맞이하며 작은 선물 드릴 수 있어 오히려 저희가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사할린 동포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с новым годо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