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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어르신의 추석 밥상을 부탁해!!

은행종합사회복지관
목표 금액1,5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178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01명)845,900
  • 참여기부 (4,077명)407,6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은행종합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성남 은행종합사회복지관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역사회와 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전문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복지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누군가에게는 즐거운 추석, 어르신들에게는 외로운 추석

추석은 가족들이 모처럼 함께 모여 음식을 나눠 먹고, 담소도 나누는 즐거운 우리나라의 대명절입니다. 하지만 은행동 어르신들의 명절은 그렇게 즐겁지만은 않습니다. 오래전 사별한 남편,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 자녀들은 명절이 되어도 볼 수가 없습니다. 또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그나마 볼 수 있던 자녀의 얼굴도 보기가 힘들어졌습니다.

텔레비전을 마주하며 홀로 식사를 드시는 어르신

텔레비전을 마주하며 홀로 식사를 드시는 어르신

“엄마~ 나 이번 추석에는 못 갈 것 같아요. 코로나가 너무 심해서 애들이랑 남편이랑 집에만 있으려고요···” 그저 전화 1통으로 추석 인사를 대신합니다.

여느 날과 다름없는 일상, 추석

함께 식사할 사람도, 누군가 집에 찾아오는 사람도, 명절 음식을 나눌 사람도 없어 평소와 다름없는 밥상이지만 옆집에서 들려오는 화목한 웃음소리에 어르신들의 밥상에는 외로움이 차려집니다. 평소처럼 텔레비전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식사를 하는 어르신은 “텔레비전만 틀면 맛있는 음식이 저렇게 많이 나오는데··· 혼자 사 먹기가 부담스러워”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어르신이 보는 텔레비전 속에는 맛있는 음식이 가득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바깥출입이 자유롭지 못할 뿐 아니라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해 어르신은 음식을 구입하기에 그저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어르신들의 따뜻한 추석 함께해주세요!

대가족이 모여야 만들어 먹을 수 있던 송편과 어르신 혼자서 사 먹기 부담스러웠던 양념육을 준비하여 전달하려고 합니다. 찾아오는 사람 없이 쓸쓸함으로 채워진 어르신의 추석에 밥상에, 한 끼이지만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마음을 담아 모금에 동참해주세요!

행복꾸러미(식료품 키트)를 전달받는 어르신

행복꾸러미(식료품 키트)를 전달받는 어르신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은행종합사회복지관
  • 모금기간2021. 08. 05 ~ 2021. 09. 05
  • 사업기간2021. 09. 17 ~ 2021. 09. 17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송편 110,000원*4말440,000
  • 양념육 7,500원*106명795,000
  • 문구류(라벨 등) 18,500원*1회18,500
목표 금액1,25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