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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추석을 기다리며, 미소 짓는 모습을 소망합니다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목표 금액1,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027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46명)602,700
  • 참여기부 (3,981명)397,3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은 가톨릭교회의 복음 정신과 사회복지 이념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사회복지 실천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생명을 위해 봉사합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추석을 기다리며, 소외된 이들의 미소 짓는 모습을 소망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추석이 다가오고 있어요. 추석이나 한가위라는 단어를 생각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우리 고유의 명절이에요. 그러나 찾아올 이 하나 없는 분들에겐 새로울 것 없는 어제와 같은 평범한 하루일 뿐이네요. 거기에 더해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감염 우려 때문에 어르신들의 집을 찾는 이들이 더 이상 찾아볼 수 없어졌어요. “어르신~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하루 종일 방에 누워 있다가 허리 아프면 밖에 나가서 그냥 서 있거나 하지 뭐~ ” 참 적적하고 쓸쓸한 생활의 연속이에요. 어르신 집을 방문 할 때면 떠들썩하였을 그 마을은 사람이 살지 않는 듯 조용하고 썰렁하기만 하지요. 코로나19는 전 세계 수많은 확진자를 발생시키며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경로당과 마을 회관이 폐쇄되면서 평소 이웃들과 모여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며 쉴 수 있었던 공간이 사라졌습니다. “매년 추석에 올 가족은 없긴 했지만 그래도 이웃들끼리는 모이거나 했는데 이제는 정말로 아무도 오지 않아요. 복지관에서 찾아와 주는 분들이 전부래요.” 아무런 표정도, 감정의 변화도 없이 이젠 익숙하신 듯 얘기하시는 모습에 마음 한쪽이 쓸쓸해집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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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가 직접 한가위 맞이 어르신댁 방문

사회복지사가 직접 한가위 맞이 어르신댁 방문

한가위 선물 전달하는 장면.

한가위 선물 전달하는 장면.

추석에 조금 덜 외롭도록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세요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이렇게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송편과 명절 음식, 선물을 준비해서 어르신들께 전달해 드리려고 합니다. 누군가에겐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외롭고 슬픈 날이기도 합니다. 올해 설날에도, 어버이날에도, 다가올 추석에도, 언제나 혼자셨고 또 혼자이실 어르신들의 마음이 더 이상 쓸쓸하지 않도록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세요.

어르신들의 마음이 환하게 미소 짓도록 여러분의 응원을 기다립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 모금기간2021. 08. 05 ~ 2021. 09. 05
  • 사업기간2021. 09. 16 ~ 2021. 09. 30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곶감 1,000,000
목표 금액1,000,000

사업 진행 전 정확한 시장조사시 곶감 한팩의 가격이 품질 대비 가장 저렴한 금액이 10,800원으로 800원을 초과함. 또한 안동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연계하여 사업을 진행하여 참여자 인원 역시 증가하여 계획 대비 곶감 금액 800원 상승, 계획 대비 참여자 인원 역시 31명 증가함. 곶감 10,800원×131명=1,414,800원 중 1,000,000원 지원함. (414,800원은 복지관 후원금 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