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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쳐만 가는 어르신들.. 몸과 마음의 힐링이 필요해요!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많은 어르신께서 이전과 달라지지 않은 일상생활에 지쳐만 갑니다. 언제쯤이면 마스크를 벗고 예전처럼 지낼 수 있을까요? 이혁주(가명) 어르신은 코로나 사태 이후 외부활동에 제약이 생기면서 답답함과 외로움이 쌓여 하루하루가 우울하다고 하십니다. 마음 건강도 챙기기 힘들지만, 집 안에서만 생활하며 줄어든 운동량으로 인해 몸도 더욱 약해져만 갑니다. 예전처럼은 아니더라도 조금씩 외출도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지만 아직까지 혼자 나서기에는 불안감이 앞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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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한 우울감을 경험하고 계시는 어르신

집콕 생활로 우울감이 쌓이고(사진출처: 경향신문)

몸도 더욱 쇠약해져 갑니다(사진출처:조선일보)

코로나19 상황 속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자 합니다!

코로나19 상황 속 무료하고 외로운 일상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리면 어떨까요? 많은 어르신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현 상황에서, 가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의 코로나 블루를 해소해드리기 위한 안전하고 즐거운 외출을 선물해드리고자 합니다!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원거리 여행보다는 지역 내에서의 근거리 외출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기분 전환을 하실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코로나에 대한 경각심은 잊지 않되,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은 잊을 수 있도록 잠시간의 외출이 어르신들의 마음속에 가을의 어느 멋진 날의 추억으로 남길 바랍니다. 앞으로 언제 종식될지 모르는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께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다시 힘을 낼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어르신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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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를 통해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며

어르신들의 코로나 블루 극복을 돕겠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외부 활동이 어려워질 경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상황에 따른 변동 가능성을 고려하여 프로그램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방역지침 내용에 따라 외부활동이 어려워질 경우, 기관 내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가져다주고 우울 감소에 효과가 있는 ‘마음 방역 원예프로그램’으로 대체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코로나 블루 극복을 돕고자 합니다! 코로나 블루로 지친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찾아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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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원예활동으로 정서적 안정감을 드릴 수 있습니다

대체 프로그램 예시(기관 외부에서 실시 가능)

어르신들을 위한 코로나 극복 힐링 외출! '추'억 쌓고 안전하'계' '나들이'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