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84명)714,600원
- 참여기부 (5,043명)504,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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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애중복지재단은 한국전쟁 이후 발생한 부랑인, 고아, 장애인 등 가족과 사회로부터 소외받는 사람들과 함께 하기 위해 1961년 설립되어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재 600여 명의 노숙인, 정신장애인, 중증 장애 어르신의 보금자리로 운영되는 전라남도 무안군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입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1,218,700원을 모았어요.
여러분의 힘으로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했어요!
[태양광 발전소 설치 배경] 애중복지재단 약 600여명의 노숙인, 정신장애인, 노인들의 생활 기반을 운영하는데 상당한 에너지 재정이 투입되고 있습니다. 전기, 냉난방비 등 월 1,500여만원이 에너지 비용으로 지출되고 있는데 이를 1년으로 따지면 약 2억원에 이릅니다.미래에 에너지비용 단가가 올라가면 더 큰 비용이 들어가겠죠? 사회복지시설의 패러다임이 생활, 보호 중심에서 자립 자활 중심의 서비스로 전환해가는 중이고 이를 위해 생활인의 다양한 사업 시행에 따라 프로그램 사업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인프라의 절대적 부족과 제한적인 환경에서 애중복지재단은 끊임없이 그 효율성과 효과성을 고민한바 애중복지재단 내에 태양광발전 시설 설치를 통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그리고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모금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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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 결과, 많은 분의 성원과 관심, 그리고 참여로 목표한 약 5천여만원을 후원받게 되었습니다. 2022년 1월 28일 최종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태양광발전 시설 사용전검사까지 마쳤습니다. 이제 애중복지재단은 2022년 2월부터 매년 40% 이상의 에너지 비용의 재정 절감하게 될 것이고 약 30년간의 재정 절감을 예상합니다. 절감된 비용은 노숙인, 정신장애인, 어르신의 자활, 재활 및 케어를 돕는 사업과 프로그램 비용으로 쓰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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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카카오같이가치'에 응원해주신 모든 분의 이름을 기억하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그 감사함의 마음을 담아 설치 기념비를 설치하였고 후원자 명단에 기록하였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항상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