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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쌀포대에 '가치'를 담아요 !

더불어 함께하는 이웃
목표 금액2,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8,407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29명)709,300
  • 참여기부 (8,278명)82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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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더불어 함께하는 이웃

프로젝트팀

'더불어 함께하는 이웃'은 우리가 사는 지역의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할 방법을 찾는 시민 모임입니다. 고령화, 돌봄, 환경 주제들에 관심이 많아 관련된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행동하는 '쌀 포대 프로젝트'를 운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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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더불어 함께하는 이웃2022. 01. 07
덜 버리고, 오래 쓰는 것, 지구를 지키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버려지는 쌀 포대가 아까워서, 튼튼한 박음질과 두세 겹의 종이가 아까워서. '이대로 버려지는 게 과연 맞는 걸까?'라는 생각이 갑작스레 들었습니다. 버려지는 쓰레기의 다시 보기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쓰레기로 버리지 말고 자원으로 다시 수집하고 시민 누구나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재활용 방법을 만들어서 산출물들이 지역에서 다시 쓰이는 그림이 만들어지면 좋겠다는 생각과 함께 시작한 프로젝트였습니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크게 마음 내지 않아도 당장 참여할 수 있는 일을 만들고자 시작했던 일이 계속되다 보니 벌써 3년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모두 ‘가치’를 공감하고 ‘같이’ 해주신 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동네의 환경공원, 쓰레기 매립장이 당초 계획보다 엄청 포화상태라는 기사에서 시작한 불편함이 코로나 시국에 점점 늘어나는 배달 쓰레기를 보면서 드는 죄책감으로 무거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그런 불편함과 무거움에 공감해 주시는 분들과 함께 쓰레기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이야기하는 캠페인에서 발전해 실제로 활동하고 전파하는 프로젝트로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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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마음과 기부해 주신 금액으로 부끄러운 마음을 꾹꾹 누르며 홍보영상을 제작했고, 강원도 내 다른 지역으로 찾아다니며 쌀 포대 가방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주변의 문제들, 특히 환경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올 한 해 동안 수집한 쌀 포대로 가방을 만들어 쓸 수 있도록 DIY 키트를 만들어 주변에 나누고 있습니다. "괜찮아 춘천?" 하고 던졌던 궁금증과 작은 활동이 내년에는 더 넓은 지역으로, 전국으로 확대되길 기대해 봅니다. 덜 버리고, 오래 쓰는 것. 지구를 지키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