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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어느 날 현관으로 정(情)이 찾아왔다

경상북도시각장애인복지관
목표 금액6,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605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05명)933,100
  • 참여기부 (4,500명)449,6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경상북도시각장애인복지관

프로젝트팀

경상북도시각장애인복지관은 2009년 6월 경상북도와 (사단법인)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가 위탁협약을 통해 2009년 12월 시설설치신고를 한 후 정식으로 운영을 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복지관은 경상북도 내 시각장애인들의 필요를 찾아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또 하나의 눈이 되고 있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소식 본문

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4,605명이

1,382,7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경상북도시각장애인복지관2021. 12. 29
정(情)이 만든 올 가을의 행복한 추석

추석 잘 지내셨나요? 여러분의 따뜻한 정(情) 덕분에 경상북도시각장애인복지관은 바쁜 명절을 보냈습니다. 지난여름, 우리는 홀로 생활하시는 시각장애인 어르신들을 위하여 추석맞이 모금함을 개설했습니다. 한 달 남짓한 시간 동안 후원자 4,594명의 마음이 모여 총 1,382,700원이 모금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마음을 전하고자 독거 시각장애인 어르신 100분에게 샴푸, 치약 등 생필품과 쉽게 드실 수 있는 즉석식품이 담긴 추석 선물 세트를 전달해 드렸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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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선물 세트를 받은 어르신

추석맞이 선물 세트를 받은 어르신

받은 선물을 구경하시는 모습

받은 선물을 구경하시는 모습

선물을 가리키며 즐거워하시는 모습

선물을 가리키며 즐거워하시는 모습

어르신들의 한 말씀

추석선물을 받은 어르신들의 한 말씀, 여러분에게 전해드립니다. 아래의 어르신들 외에도 정말 많은 어르신들께서 감사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올해 코로나19 때문에 더 한산했는데.. 이렇게 선물도 받고 복지사 선생님들도 오랜만에 볼 수 있어서 참 반가웠습니다" -강숙혜(가명) 어르신 "선물도 선물이지만 자식도 안 찾아오는 집에 이렇게 와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박영진(가명) 어르신 "요즘 이가 안 좋아서 국에 밥 말아 먹거든요. 그래서 국 선물이 저한테 딱입니다. 아직 치과에 가지도 않았는데 벌써 나은 것 같다니까요~ 고맙습니다!" -정현준(가명) 어르신

함께여서 기쁜 내일,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내일 먹을 음식과 쓸 생필품이 필요하지만 거동이 불편해서, 비용이 부담스러워서, 각자의 이유로 장보기 미루었던 날들. 올가을만큼은 시각장애인 어르신의 가정이 정(情)으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와 만난 잠깐의 시간이 더욱 값지고 고맙다 하신 어르신들의 미소 덕에 선물을 전하던 저희도 더 힘낼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나눠주신 관심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후원자님들과 시각장애인의 연결고리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경상북도시각장애인복지관이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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