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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외로운 어르신의 추석, 가족이 되어주세요!

명락노인종합복지회관
목표 금액2,07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585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98명)1,225,900
  • 참여기부 (4,487명)448,4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명락노인종합복지회관

프로젝트팀

명락노인종합복지회관은 2003년도에 「지역사회복지 구현 및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본 기관은 명락교회가 교육관으로 사용할 건물을 지역사회 어르신 복지를 위해 제공한 아름다운 공간입니다. '어르신을 부모님 같이, 복지관을 내 집 같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생활지원 사업과 정서지원 사업, 명락경로대학 운영 등 다양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께 필요한 복지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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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스토리 본문

차라리 추석이 없어졌으면 좋겠어..

풍요로움을 나누는 우리나라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추석의 풍요로움과는 거리가 먼 어르신들이 우리 주변 가까이에 있습니다. 달력을 넘겨보시던 이OO 어르신은 다가오는 추석이 밉게 느껴지셨나 봅니다. 추석이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어르신의 말씀에 저희는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추석이 무슨 의미가 있겠어" "어차피 찾아오는 사람도 없어. 그냥 똑같아 " 혼자 지내는 외로움이 익숙하다 말씀하시는 독거 어르신들이지만 명절은 평소보다도 몇 배는 더 외로움이 짙어지는 날입니다. 찾아오는 가족도 없고, 동네 친구들은 가족들과 함께해 만나기 어려워, 홀로 티비를 보거나 더 일찍 잠자리에 드시려 합니다. 다가오는 이번 추석도 다름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어르신은 다가오는 추석이 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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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은 외로움에 눈물을 훔치시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어르신은 외로움에 눈물을 훔치시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추석 선물

복지관에서 끼니를 해결하시던 어르신들은 코로나19로 복지관 식당이 문을 닫아 끼니 해결이 더욱 힘들어지셨고, 대화하던 상대도 더욱 줄어들었습니다. 친구분과 모여서 식사를 하시던 어르신들은 명절엔 친구를 만날 수 없어 대충 끼니를 해결하거나 거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명락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명절을 홀로 보내시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서 가족이 되어드리고자 합니다. 명절을 혼자 보내시는 어르신들에게 가족의 따뜻함을 전달해 드리고자 한분 한분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며 말벗이 되어드리고 명절선물을 드리려고 합니다. 식료품이 들어 있는 명전 선물을 전달하여 따뜻한 식사도 하실 수 있고, 가족의 사랑도 느낄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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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어르신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외로운 어르신의 추석, 가족이 되어주세요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도 추석의 풍요로움을 선물해드리고 싶습니다. '찾아오는 사람도, 선물도 , 따뜻한 마음도 느껴졌던 풍요로운 명절'로 추억을 선물해 드릴 수 있도록 올 추석은 우리모두 홀로 외롭게 보내시는 어르신들의 또 다른 가족이 되어보는 게 어떨까요? 작은 관심과 마음이 모여 큰 사랑으로 어르신들께 안길 것입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명락노인종합복지회관
  • 모금기간2021. 07. 30 ~ 2021. 08. 30
  • 사업기간2021. 09. 08 ~ 2021. 09. 17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추석선물세트 30,000원 x 55명(자부담 포함 총 69명)1,650,000
  • (총모금액 1,674,300원 + 복지관 자부담 395,700원)24,300
목표 금액1,674,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