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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소외지역 여학생 '우주 꿈' 지원 프로젝트

(사)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목표 금액10,15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6,370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84명)833,800
  • 참여기부 (6,286명)628,4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프로젝트팀

(사)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은 1989년 창립된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YAK)은 과학우주를 활동주제로 하는 국제 청소년 단체입니다. 국제우주소년단기구(YAI) 산하에 미국, 러시아,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로 창립된 국내 유일의 국제 과학우주 청소년 단체이며, 현재 미국, 중국, 일본, 호주, 우크라이나 등 30여 개 국가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5년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육성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어 법정단체로서 새로운 비약의 토대가 마련되었으며, 지금도 하늘과 우주, 과학을 가슴에 품은 초,중,고 청소년 단원이 유능한 과학교사 지도아래 안전한 학교에서 다양한 교육활동에 참여하여 보고, 느끼고, 즐기는 과학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여 진일보한 글로벌 과학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으로 우리 아이들이 과학자와 과학기술인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창의융합형 과학인재 양성에 매진하며 나아가 과학기술과 국가의 발전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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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스토리 본문

우주를 향한 첫 발걸음 그리고 여성!

'유리 가가린'은 세계 최초의 우주비행사로, 1961년 보스토크 1호를 타고 우주 비행에 성공했으며 낙하산을 타고 지구로 귀환했습니다. 유리 가가린은 1961년 인류 최초로 우주 궤도에 진입한 뒤 지구로 “지평선이 보인다. 하늘은 검고 지구의 둘레에 아름다운 푸른색 섬광이 비친다.”라고 전해왔습니다. 1961년 4월 12일 보스토크 1호는 301km 상공에서 시속 1만 8,000마일의 속도로 1시간 48분간 우주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세계 최초의 우주인 '유리 가가린'

세계 최초의 우주인 '유리 가가린'

그럼 세계 최초 여성 우주비행사는 누구였을까요? 그녀는 바로 러시아 26세의 여성 '발렌티나 테레시코바'였습니다. 그녀는 1963년 6월 16일 12시 30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보스토크 6호를 조종하여 성공적으로 우주에 진입했습니다. 테레시코바는 우주로 날아오른 감동을 이렇게 전했습니다. “나는 갈매기, 기분 최고” 세계 최초의 여자 우주비행사가 우주에서 지구로 보낸 첫 송신이었습니다. 그녀가 우주에서 보낸 ‘야 차이카(나는 갈매기)’란 말은 이날 이후 강하고 자유로운 여성을 뜻하는 유행어가 되었습니다.

세계 최초 여성 우주인 '발렌티나 테레시코바'

세계 최초 여성 우주인 '발렌티나 테레시코바'

1인 우주 비행선인 보스토크 6호를 타고 우주로 날아오른 테레시코바는 70시간 50분 동안 지구를 48바퀴 선회한 뒤 6월 19일 11시 20분경 지구로 귀환하였습니다. 그녀는 평범한 여성 노동자였는데 1962년 여성 우주인 모집 공고를 보고 응시해 첫 여성 우주비행사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2008년 4월 러시아 소유스호를 타고 간 우주국제정거장(ISS)에서 10여 일 동안 머물며 18가지 우주과학실험을 하고 귀환한 '대한민국 1호 우주인 이소연'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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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한국 최초 우주발사체 나로호 발사장면

한국 최초 우주발사체 나로호 발사장면

누리호 발사대

누리호 발사대

세계우주주간(World Space Week, WSW)을 아시나요?

세계우주주간은 국제기구인 UN에서 1999년에 제정한 국제우주주간입니다. 1957년 10월 4일 러시아의 인류 최초 인공위성인 스푸트니크 1호 발사와 1967년 10월 10일 우주의 평화적 목적을 위한 최초의 국제 우주조약 발효일을 기념하여 제정되었습니다.

2021 세계우주주간 행사 포스터

2021 세계우주주간 행사 포스터

매년 10월 4일~10월 10일로 지정된 세계우주주간은 우주과학기술 분야의 가장 큰 국제행사로서 매년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세계우주주간은 매년 주제를 달리 정하여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는데 2019년의 주제는 '달 착륙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2020년은 ‘Satellites Improve Life'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올해 주제는 'Women in Space' 입니다.

2021 세계우주주간 Women in Space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YAK)은 '세계우주주간 대한민국 공식 코디네이터 기관'으로서 2019년부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우주기술 문화확산을 위해 '세계우주주간 (World Space Week) 한국행사'를 주최하고 있습니다.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감염위험에 대비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으나, NASA의 다양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와 재외동포 청소년을 위한 우주교실, 국내외 NASA 과학자 특별강연 등과 세계우주주간 행사와 연계한 국제교류 프로그램 등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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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세계우주주간 기념 한국행사

2019 세계우주주간 기념 한국행사

2019 우주주간 행사 중 로켓 발사 체험

2019 우주주간 행사 중 로켓 발사 체험

2020 온라인 세계우주주간 한국행사 포스터

2020 온라인 세계우주주간 한국행사 포스터

2019 세계우주주간 기념행사 포스터

2019 세계우주주간 기념행사 포스터

올해는 세계우주주간 주제인 'Women in Space'와 관련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NASA 등 국내외 여러 기관에 여성 과학자들이 대거 포진해 있지만, 과학기술 중 우주 분야의 여성연구원 비중은 OECD 국가 중 최하위 수준으로 우리 여학생들이 더욱 더 우주기술 분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동기 부여가 매우 필요합니다.

대한민국 여성 우주기술인재가 이끌어가는 새로운 우주시대(NEW SPACE)

현재 우주개발은 ‘뉴 스페이스(NEW SPACE)’입니다. 말 그대로 새로운 우주인데, 이는 과거 정부 주도 우주개발시대가 현재는 아마존, 스페이스-X 등 민간기업 참여로 상업적 우주개발로 우주산업이 바뀌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주 강국 진입을 위해 우리나라도 국가우주위원회의 위상이 강화되고 있으며, NASA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 참여 및 국내 기술로 개발된 우주로켓인 '누리호' 발사(2021년 10월 예정)를 앞두고 있습니다.

미래의 여성우주인들을 응원합니다

미래의 여성우주인들을 응원합니다

이제는 우리 여성들이 세계 7대 우주 강국 진입과 뉴 스페이스 시대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주역이 되어야 할 시점입니다.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은 매년 모형 로켓을 비롯한 물로켓, 에어 로켓 등 청소년 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과학문화 접근이 어려운 소외지역 여학생들이 하늘과 우주를 향한 열정을 이어가고 우주기술 분야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자 '카카오같이가치'와 함께하고자 합니다. 미국의 첫 우주선을 만들었고 현재 NASA가 우주로 쏘아 올리는 탐사선과 위성을 개발하는 등 우주탐사를 위한 NASA 핵심연구소인 제트추진연구소(JPL)가 캘리포니아 공대 대학생들이 모여 로켓동아리를 만든 것에서 시작되었듯이, 그들 중 누군가는 로켓을 만들어 낼 것이며 우주인이 될 것이고, 뉴스페이스시대를 이끌어갈 것입니다.

소외지역 여학생이 품은 우주의 꿈,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이 필요합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아름다운재단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모형로켓1,250,000
  • 모형로켓 발사대212,200
목표 금액1,46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