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371명)4,561,800원
- 참여기부 (5,112명)453,5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기쁨의하우스는 출산의 여건이 마련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혼ㆍ미혼모를 위하여 설립된 미혼모자시설(기본생활 지원형)입니다. 임산부의 출산 전 관리-분만–산모의 출산 후 회복은 물론 태어난 아기의 건강한 양육과 산모의 심리적, 정서적 지원을 위해 분만 혜택과 숙식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자 용기 내어 기쁨의하우스 문을 두드리는 그녀들에게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과 나눔이 필요합니다. 용기 내어 동참하실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5,015,300원을 모았어요.
이젠 미혼모들이 맘 편하게 지낼 수 있어요!
후원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미혼모자 가족복지시설인 기쁨의 하우스입니다. 세상의 편견과 경제적인 문제로 고통을 겪는 미혼모들이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입양과 양육의 갈림길에서 양육을 선택한 미혼모들이 자신의 선택이 잘못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 시점이었습니다. 많은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자신들이 선택한 결정이 잘못되지 않았음을 알게 해주었고 자녀를 양육하는 데 희망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여러분의 직접 기부와 더불어 응원, 댓글, 공유로 후원금이 당초 목표금액보다 많은 5,015,300원이 모아져 매월 4가정에 5개월간 양육비를 지원하여 아이에게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난방과 온수를 전기로 이용하다 보니 전기요금의 부담이 컸지만, 이 부분도 해결되어 미혼모와 아기들이 따뜻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엄마와 함께 행복한 시간
◯◯◯은 양육비를 받아 자신이 직접 아이의 옷을 고르며 처음으로 아기 옷을 사주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고 이야기하였고, □□□은 아기의 장난감과 연령에 맞는 책과 물품을 구입하여 아이 손에 쥐여주면서 엄마가 너에게 주는 선물이야 하며 눈물도 글썽였습니다. △△△은 미혼모라고 이야기하면 사람들이 무시하고 혼자 아이를 양육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바라볼 줄 알았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이 응원해주고 있다는 것에 감격해하며 자녀와 함께 열심히 살겠다는 다짐도 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나의 작은 도움이 누군가에게는 희망이 되고 용기를 주고 삶의 버팀목이 되어 자녀와 함께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미혼모와 아이들이 맘 편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5,476명의 후원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