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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어르신에게 명절이란...

“친구들은 명절이면 자식, 손주들을 만나는데 나는 혼자다 보니 명절 같은 특별한 날에는 너무 외로워...” 올해 중순부터 조금씩 코로나19 감염이 줄어들어 올 추석에는 옆집 이웃과 밥 한 끼 나누며 함께하는 명절을 보내려 하였으나 최근 7월 6일부터 갑작스럽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0명 이상으로 많이 증가하면서 이마저도 독거 어르신들에게는 꿈으로 돌아가 버리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4차 대유행의 본격화로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격상됨에 따라 우리가 사는 부산도 감염 확산은 피해갈 수 없었던 것입니다. 60세 이상 어르신들은 백신 접종은 진행되고 있지만, 그보다 빠르게 진행되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적 모임이 금지되고 불안과 걱정이 늘어나는 가운데, 일명 ‘나 혼자 산다.’ 어르신에게 곧 다가올 명절은 쓸쓸함이 커져만 갑니다.

7월 6일부터 급증한 코로나 확진자 수,, 무서워요,,

띵동~ 어르신 광안노인복지관에서 왔습니다~!

우리 광안노인복지관은 매년 외롭고 쓸쓸하게 명절을 맞이하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꾸러미’ 를 제작하여 마음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꾸러미’ 를 한 손 가득 들고 안부 인사를 전하러 명절에 홀로 계시는 어르신 집에 방문하면 버선발로 나오셔서 사회복지사의 얼굴을 무척이나 반가워하시는 어르신. "아이고~ 언제나 신경 써주는 건 선생님밖에 없네~” “잠깐 들어와서 커피라도 한잔 먹고 가” 찾아오지 않는 자식을 보고 싶어 하는 마음을 담아 하나라도 더 챙겨주시며 반가움을 표현해주시곤 합니다. 이처럼, 다가올 추석에도 반겨주시는 우리 어르신들을 위하여 따뜻하고 특별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영양 듬뿍 담은‘사랑의 꾸러미’ 를 제작하여 전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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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사랑의 꾸러미와 함께 찾아갑니다!

활짝 열린 대문과 어머니의 환한 미소

"무슨 이런 큰~ 선물을 갖고 왔노"

다가올 추석, 보름달처럼 어르신들의 마음을 채워주세요!

모두가 손꼽아 기다리는 명절, 보름달처럼 환한 웃음을 보고 싶은 명절 ‘추석’ 장기화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지친 일상들이지만, 후원자분들의 따스한 손길을 전달하여 어르신들에게 몸과 마음이 풍족해지는 명절을 선물해주고 싶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의 댓글로 어르신들의 마음을 보름달처럼 가득 채워주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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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설 명절 정 나눔 ♥사랑의 꾸러미♥ 사진

2021년 설 명절 정 나눔 행사식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