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245명)2,104,000원
- 참여기부 (9,523명)95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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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사단법인 쉼표는 인생에서 갑작스럽게 마주한 암 또는 중증질환의 강도 높은 치료 기간은 잠깐 쉬어가는 기간일 뿐 인생의 마침표가 아닐 수 있도록 치료 후 애프터케어와 차별 없이 공감과 이해가 마련된 사회로의 복귀를 위해 지원하는 단체의 역할을 담고 있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3,055,500원을 모았어요.
자가 검진을 알리고, 치료 후의 삶에 대한 관심을 높이다
누구나 아플 수 있으니까, 질병이 약점이 되지 않는 사회, 치료를 받고 나서도 꿈꿀 수 있는 사회. 사단법인 쉼표는 전 세계 발병 1위, 한국 여성 암 1위 10대부터 90대까지 연령 관계없이 발병하는 암, 유방암에 대해 한국이 귀 기울여주기를 소망했습니다. 국가 암 검진은 40대부터라는 말. 가정에서도, 학교에서도 누구도 자가 검진의 중요성도 방법도 알려준 적 없기에 우리나라 2030 세대들은 유방암에 대해 자각하지 못하고 증상이 두드러지고 나서야 병원을 찾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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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일과 치료의 병행이나 암 경험자의 복직 및 일할 권리에 대한 사회안전망, 기업 문화, 사회 인식이 마련되어 있지 않기에 미리 나의 몸을 살피고 자각할 수 있도록 최고의 백신, 자가 검진의 교육이 필요합니다. 어느 날 갑자기 습관이 되기엔 어렵기에 어릴 때부터 중요성을 인지하고 공부하고 함께해야 합니다. 나의 아픔, 질병은 결코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치료 이후의 삶은 위기관리가 필요하고 건강에 대한 관리와 예방 가능한 자가 검진은 교육되어야 합니다. 금번 프로젝트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저희는 코로나 방역 위기 상황이 마무리되면 이번 포럼에서 진행한 프로그램을 토대로 고등학교를 찾아다니며 교육해 보겠습니다. 소중한 응원을 더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