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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여도 괜찮아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목표 금액8,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8,402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755명)7,239,900
  • 참여기부 (7,647명)760,100
  • ARS기부금13,34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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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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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8,402명이

21,344,6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2023. 12. 19
다시 희망을 찾은 진수 씨

희귀난치병인 수포성 표피 박리증으로 고통받던 진수 씨를 기억하시나요? 태어날 때부터 손톱과 발톱이 없었던 데다 협착증으로 식도가 좁아져 입을 크게 벌리는 것도 버거웠다는 진수 씨. 설상가상으로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할머니의 욕설과 폭력을 당하며 컸던 터라 몸과 마음의 상처가 심했는데요. 성인이 되어 간신히 독립했지만, 낡고 작은 집에서 생활고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하지만 EBS나눔0700 방송과 카카오같이가치로 마음을 보내주신 많은 후원자분이 있었기에 진수 씨는 생계비와 의료비, 물품 구입비, 주거 개선비를 지원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주거 개선비 지원을 통하여 진수 씨는 낡은 월세방을 벗어나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할 수 있었고, 안정과 행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진수 씨는 도움을 주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다시 희망을 갖고 열심히 살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진수 씨가 절망하지 않도록 도와주신 모든 후원자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새 집으로 이사한 진수 씨

새 집으로 이사한 진수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