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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 잊지 않겠습니다.

(사)한국해비타트
목표 금액700,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24,416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2,705명)44,796,200
  • 참여기부 (21,711명)17,429,590
  • 버츄얼815런 인증기부금8,113,325
  • 버츄얼815런 후원기업 기부금584,250,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한국해비타트

프로젝트팀

(사)한국해비타트는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1976년 미국에서 시작한 비영리국제단체입니다. 한국해비타트는 1990년대 초에 조직화되기 시작하여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집과 마을을 짓고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소식 본문

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24,416명이

654,589,115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사)한국해비타트2022. 07. 28
독립유공자 후손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함께한 당신의 행동!

전국 3,000명의 러너, 45명의 페이서, 66개 기업, 그리고 같이가치 후원자님들께서 마음을 모아주셔서 더욱 뜻깊었던 2021 버츄얼 815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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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815런 3호 집부터 6호 집까지 독립유공자 후손 4가정에 안락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지원했습니다. 3호 집은 4.5 청양 정산 만세 운동에 앞장섰다 태형을 받고 옥고를 치른 임철재 선생의 외손자 이의호 님, 4호 집은 창원에서 전개된 대규모의 독립만세운도에 두 차례 인원 동원과 연락책으로 참여, 옥고를 치르신 신갑선 선생의 자녀 신덕순 님, 5호 집은 경북 경산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항일투쟁을 전개했던 안치준 님의 자녀 안기호님, 6호 집은 을미의병의 주역 이소응 의병장의 손자 이인백 님께 헌정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7호, 8호 집을 짓고 있습니다.

[3호 집] 그동안 집 안 깊숙이 자리 잡고 있던 독립유공자의 집 문패를 다시 걸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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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런 3호 집은 단열, 전기 배선 시공하고 설비를 교체하였고 화장실과 주방을 위생적으로 개선했으며 담을 헐고 펜스를 치고 지붕을 새로 설치했습니다. 션 캠페인 홍보대사님, 런소영님, 남현희•공효석 부부가 직접 벽체를 세우는 봉사활동을 진행해 방을 만들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답니다. 또한 현관을 만들어 단열과 위생을 증진했습니다. 고철, 폐지 등 쓰레기를 폐기, 가구를 재배치하고 살림살이를 정리해 더욱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그동안 집 안 깊숙이 자리 잡고 있던 독립유공자의 집 문패를 걸어드리고, 그 옆에 815런 현판도 함께 걸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후손께서는 이 자리에 함께하며 연신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깨끗하게 정돈해서 잘 사시겠다는 약속도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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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아버지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덕분에 많은 분들이 다 와서 저를 도와주셨어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게요.” -독립유공자 후손 이의호 님 “많은 사람들이 독립유공자 후손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서 저희가 더 감사드리고요, 후손께서 앞으로 이 집에서 더 건강하게 또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 션 캠페인 홍보대사 이번 3호 집에도 1호 집에 이어 신박한 정리 우리집공간컨설팅에서 도움을 주셨는데요, 어르신의 삶이 묻어난 오래된 물건 중 사용하지 않는 것들은 비워내고 그 공간을 어르신이 편리하게 활용하실 수 있도록 가구와 생활용품을 재배치했습니다.

[4호 집] 60년이 넘은 건물,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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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갑선 선생의 자녀 신덕순 님은 건축한 지 60년이 넘은 건물에서 남편분과 함께 작은 점포를 운영하며 살고 계십니다. 1층은 작은 점포와 주거 공간으로 분리되어 있지만 협소하고 안전하지 않은 환경이었고, 2-3층은 거주가 불가능해 창고로 사용되었는데요. 주거환경 개선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부부께서 다니시기에 안전한 집, 가족들이 놀러와, 편안히 자고 갈 수 있는 집으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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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년 만에 처음으로 집을 고쳤어요. 생전에 이렇게 깨끗하게 고친 집에 살 수 있을 줄 몰랐어요. 바람도 안 들어오고 따뜻해요." - 4호 집 신갑선 선생의 자녀 신덕순 님 이번 집은 안전에 주안점을 두어 생활공간 곳곳에 핸드레일을 설치하고, 추위와 더위에 취약한 창문을 교체하였고, 낡은 배선을 정리하였습니다. "4호 집이 깔끔하고 예쁘게 수리가 되었습니다. 두 분 어르신이 좋아졌다고 말씀해 주셔서 오늘 하루를 행복하게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션 캠페인 홍보대사 이번에도 <TVN 신박한정리>의 새삶(구. 우리집공간컨설팅) 이지영 대표님과 봉사자들이 힘을 합쳐 오래되고 낡은 가구와 물건은 버리고, 점포에서 판매하는 물품들도 깔끔하게 정리해드렸어요. 나중에 할머니께서는 봉사자분들에게 맛있는 간식도 전해주셨답니다.

[5호 집] 부부의 사랑이 넘치는 빨간 지붕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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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를 엮어 만들어 놓은 대문, 골함석으로 덮어 놓은 지붕, 집 내부 벽은 금이 가고, 벽지가 찢어져 비가 오는 날이면 벽면에 걸레를 쌓아 놓아야 했습니다. 지붕 공사를 시작으로 내부 목공사, 도배와 장판, 타일 공사(욕실, 주방, 현관), 화장실 공사, 창호 교체, 단열과 전기 공사 등을 진행하였고, 안락한 보금자리가 완성되었습니다. 완공을 축하하며 잡석 깔기와 도장작업에 봉사자로 참여했던 장호준 코치님, 고한민 배우님, 신철규 대장님, 박진우 페이서님이 세탁기와 밥솥은 선물해주셨고, 새삶에서는 가구를, 한국해비타트에서는 전자레인지를 선물해드렸습니다. 열심히 도장작업을 했던 하얀 외벽은 후손께서 직접 고른 빨간 색상의 지붕을 만나 더 화사해졌고, 수리되어 깨끗해진 집 내부는 <TVN 신박한정리>의 새삶(구. 우리집공간컨설팅) 이지영 대표님과 봉사자들이 집 안 가구와 물건들을 공간과 용도에 맞게 깔끔하게 정리해 주셔서 이전 집의 모습이 생각이 안 날 정도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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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생전 이런 집에 살아볼 수 있을지 꿈도 못 꿨었는데, 이렇게 좋은 집에 살아 보네요. 집도 감사한데, 전자레인지에 냉장고까지 새로 선물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5호 집 안치준 선생의 자녀 안기호 님 새롭게 고쳐진 집이 너무 깨끗하고 좋으시다며 션 홍보대사님과 한국해비타트 직원들, 새삶 대표님과 직원분들께 맛있는 고기와 달달한 고구마, 시원한 수박을 내어 주셨습니다. (덕분에 몸도 마음도 배부른 하루였어요🤗) "2020년 8월 15일 광복 75주년에 81.5km로 시작한 그 작은 한 걸음이 독립유공자 후손의 집 5호까지 왔습니다. 울산에서 독립유공자 후손분에게 예쁜 집을 선물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감사했고요, 앞으로 이곳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도 열심히 뛰겠습니다."- 션 캠페인 홍보대사

[6호 집] 컨테이너에 살던 독립유공자 후손께 선물한 18평 목조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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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백 할아버지의 조부이신 독립유공자 이소응 선생, 아버지 이배인 의병 외 집안에서만 5명의 의병이 배출되었습니다. 할아버지께서는 아내분과 함께 충북 제천의 작은 컨테이너에서 살고 계셨는데요, 컨테이너 특성상 벽과 바닥이 얇아 단열에 취약합니다. 겨울에는 모진 추위와 싸워야 하고, 여름에는 더위와 벌레의 습격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단열과 환기가 되지 않던 컨테이너 대신 한국해비타트는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18평의 목조주택을 지어드렸습니다. 문만 열면 멋진 자연경관이 눈 앞에 펼쳐지고, 자녀들과 손주들이 놀러 와서 자고 갈 수 있는 방도 생겼습니다. 션 홍보대사님과 장호준 코치님, 2022 버츄얼 3.1런을 함께 해주신 배우 윤세아 님과 매니저님께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지붕에 올라 지붕의 뼈대를 만드는 골조 작업을 진행했고, 배우 윤세아 님과 매니저님은 세워진 벽체를 더 단단하게 만드는 하부 토대 작업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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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분들이 오셔서 좋은 자재로 빨리, 그리고 예쁘게 잘 지었다고 말씀해주시더라고요. 집 지어주신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데 전자제품도 선물해주시고 정말 감사해요. 계속 컨테이너에서 살 줄 알았는데 평생 감사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함께해주신 분들 정말 다 모두 감사해요." -815런 6호 집 홈오너 이인백 할아버지 부부 "저희가 더 감사해요. 작년에 전국 3천 명이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뛰었고 기업 후원금도 모여서 두 분의 집을 지어드릴 수 있게 되었어요. 건강하게 사시길 바라요." - 션 캠페인 홍보대사 독립유공자 후손 부부와 션 님은 비 내리는 처마 아래 앉아 오순도순 서로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나누셨어요.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집이 너무 소중해서 혹여 흙이라도 묻을까 봐 데크에 신발을 벗어두고 들어가셨답니다.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 고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우리나라를 지켜주어 고맙다고 말하는 봉사자와 열심히 집을 지어 주어 고맙다고 말씀하시는 후손분. 독립유공자 후손의 새 보금자리를 위해 815런에 함께 참여해 주신 815러너, 후원 기업, 페이서, 그리고 카카오같이가치 기부자 여러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모아주신 기금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에 안락한 보금자리를 지원하였고, 보금자리가 기반이 되어 이들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올해도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815런은 계속됩니다.

대한 독립을 위해 달리 선조들을 생각하며 그 후손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우리도 함께 달립니다. 더 많은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에 안락한 보금자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카카오같이가치 기부자 여러분께서도 815런 모금함에 직접기부뿐 아니라 응원과 공유, 댓글 참여로 함께해 주세요! 여러분의 참여가 모이면 카카오에서 815원씩 기부합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으로 함께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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