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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난치병 엄마가 6살 딸에게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목표 금액8,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439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635명)7,621,100
  • 참여기부 (3,804명)379,000
  • ARS기부금24,033,9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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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4,439명이

32,034,0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2023. 12. 19
다시 모인 다인이네 가족!

엄마 정윤 씨는 둘째 임신 중 갑작스럽게 면역 인자인 항체가 몸을 공격하는 난치병 쇼그렌증후군 판정을 받았습니다. 마약성 진통제를 포함하여 스무 가지가 넘는 약을 먹으며 섬유 근육통과 백내장으로 인한 고통을 견뎠지만, 날로 악화되는 건강으로 결국 둘째 다인이를 보육원에 맡길 수밖에 없었습니다. 자폐증이 있는 첫째 아들 다현이를 홀로 양육하는 것도 힘겨웠지만, 보육원에 맡긴 다인이만 생각하면 항상 그립고 미안해서 아무리 힘들어도 꼭 다시 데려오고 싶었다고 합니다. EBS나눔0700 방송과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하여 소식을 접한 많은 기부자님께서 공감해 주시고,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셨습니다. 덕분에 정윤 씨 가정에 생계비와 의료비, 주거비까지 지원하여 새 집으로 이사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주말과 방학마다 다인이가 집으로 와서 가족이 함께 지내고 있는데요.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가족 모두 함께 거주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엄마 정윤 씨는 도움 주신 모든 분에게 너무나 감사하고, 아이들과 오래도록 함께 살고 싶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다시 모인 다인이네 가족

다시 모인 다인이네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