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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희귀난치병은 평범한 가정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사단법인 더함께새희망
목표 금액7,2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508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451명)6,695,300
  • 참여기부 (5,057명)504,7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단법인 더함께새희망

프로젝트팀

더불어함께새희망은 소외된 이웃을 돕는 사단법인 단체입니다. 병마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아이들, 사회의 냉대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보고자 하는 한부모 가정의 아이들, 북한을 탈출해 어렵게 이곳에 정착하려고 하는 이들의 가족들까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은 많습니다. 때문에 저희 더불어함께새희망은 의료비지원사업, 생계지원사업, 교육지원 사업 등을 통해 세상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고자합니다. 나눔은 주위를 밝히는 힘입니다. 작은 촛불 하나로 여러 촛불에 불을 붙일 수 있듯이 나눔은 또 다른 빛을 빛나게 합니다. 밝은 새희망을 일으키는 데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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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5,508명이

7,200,0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더함께새희망2023. 02. 06
의료물품과 함께 전달된 따뜻한 마음

2021년 여름, 희소 난치병을 앓는 세 아이를 위한 후원에 참여해주셨던 일, 기억하시나요? 그 후 어느덧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에 힘입어 21년 10월 1일에 시작된 의료물품 후원은 22년 9월 30일까지 이어졌습니다. 총 12개월간 세 아이를 위해 월 20만 원씩, 꼭 필요한 의료 물품을 구입하도록 전액이 온전히 지원되었습니다. 당시 직접기부 410분, 참여기부 5,055분으로 처음 목표한 후원금액 총 7,200,000원이 마련되었는데요. 도움을 직접 호소할 수 없는 어리고 아픈 아이들에게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나눔이 정말 크고 소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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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와 채은이는 오늘 하루도 따뜻하게 살아갑니다

성우와 채은이는 원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해 보호시설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사랑스러운 두 아이가 가족의 돌봄 속에 건강하게 자라나지 못하는 상황이 너무나 마음 아프고 안타깝지만, 그래도 보호시설에서 정성을 다해 아이들을 돌봐주고 계시니 다행입니다. 하지만 선천적 심장혈관 기형과 급성 세기관지염, 개복수술과 기관지 절개술을 받았던 성우는 목에 관을 삽입한 채 살아가고 있고, 그렇다보니 석션이나 카테터가 태어날 때부터 필수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뇌병변 장애를 앓고 있는 채은이 역시 안구진탕, 삼킴장애, 보행실조, 배변 장애, 떨림 등 많은 질병을 가지고 있어 기저귀나 물티슈가 더욱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런 두 아이를 시설에서는 최선을 다해 돌보고자 애쓰고 있지만, 의료물품 구입에 어려움과 고민이 컸다고 하는데요. 이번 모금으로 성우와 채은이를 돌보는 데 매우 큰 보탬이 되었다며 후원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해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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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이도 후원자님 덕분에 다시 힘을 냅니다

소아당뇨를 앓고 있는 주철이는 매일 4회씩 진행하는 혈당 검사와 인슐린 투여로 주삿바늘, 채혈 도구, 인슐린 주사 등이 계속 필요했습니다. 기초생활수급 가정이라 주철이를 위한 의료 물품 구매비가 가구의 경제 상황에 큰 부담이었다고 하는데요. 이런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지난 1년간 의료물품을 지원받아 심적으로도 큰 위로가 되었고, 경제적으로도 무척 도움이 되었다며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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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종료 후에도 계속 함께하겠습니다.

세 명의 아동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료물품 지원이 필요합니다. 비록 1년의 지원은 끝이 났지만, 더불어함께새희망은 기관 자부담으로라도 아동들에게 최대한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지난해, 어려운 세 아이의 사정에 공감하고 십시일반으로 나눔에 참여해 주신,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뜨겁게 응원해 주셨을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언제나 더 많이 나누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더불어함께새희망이 되겠습니다. 세 아이의 앞날을 응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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