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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4,804명이
1,295,900원을 모았어요.
영양 가득 삼계탕으로 올해 여름도 튼튼하게 마무리했습니다!
2020년 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는 1년 7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리 모두의 일상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 복지관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다가오는 ‘혹서기’를 대비하여 지역 내 독거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리고자 ‘튼튼 나기 프로젝트’를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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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4,711명의 후원자분들이 직접 기부와 응원, 댓글, 공유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튼튼 나기 프로젝트’에 함께해 주셨고, 총 1,295,900원이라는 소중한 기금을 모을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본 복지관은 심리적 위축과 우울감 등 정서적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 내 독거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혹서기 맞이 더위 타파 삼계탕과 혹서기 안전 도시락 등을 지원하였고, 이는 힘들고 치진 일상생활에서의 어르신들께 무엇보다 큰 위로와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됨에 따라 우리 모두의 힘듦 역시 길어지고 있지만, 증가하는 백신 접종률과 적극적인 사회적 거리 두기를 통해 ‘코로나19’의 종식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확신합니다. 다시 한번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의 일상을 되찾는 그날까지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