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메뉴 바로가기

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인천장애인인권영화제와 함께해주세요!

함께걸음인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목표 금액5,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866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40명)203,100
  • 참여기부 (4,826명)482,5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함께걸음인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프로젝트팀

‘함께걸음인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중증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와 자립을 위해 사회 차별구조 변화 및 장애인들의 역량 강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센터는 장애인 권익 옹호, 자립 생활기술훈련, 활동 지원 서비스 사업 등을 통해 중증장애인들의 자립 생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노동을 통해 노동 통합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소식 본문

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4,866명이

685,6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함께걸음인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2022. 02. 14
장애인들의 사랑과 인권을 알린 제2회 인천장애인인권영화제

21년 11월 4일부터 5일, 양일간 홈페이지(http://www.idff.or.kr/)에서 제2회 인천장애인인권영화제 “Love me Right”를 온라인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세 가지 섹션으로 나누어 각각 장애인의 인권, 사랑, 삶이라는 주제로 영화를 상영하였습니다. 섹션 1에서는 인권을 주제로 특수학교 설립을 두고 장애부모회와 지역사회 주민 간의 갈등을 다뤄 화제가 된 김정인 감독의 ‘학교 가는 길’, 중증 장애인 건창 씨의 제주도 여행기를 담은 아영 감독의 ‘파리행 특급 제주도 여행기’, 김혜영, 김영근 감독의 ‘산책과’를 상영하였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Slide 1 of 4
슬라이드1 / 4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섹션 2에서는 사랑을 주제로 보이지 않는 눈과 들리지 않는 귀를 가졌기 때문에 마치 달팽이처럼 오직 촉각에만 의지해 아주 느린 삶을 사는 영찬 씨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이라고 생각하는 순호 씨를 담담한 시선으로 담아낸 다큐멘터리 ‘달팽이의 별'을 상영하였습니다. 그리고 배우 한지민, 박형식 주연의 ‘두 개의빛:릴루미노’와 목소리를 낼 수 없는 주인공이 사랑을 하면서 겪는 기적 같은 일을 그린 영화 ‘잘 들었어요’를 이번 영화제의 주제 “Love me Right”처럼 그들의 사랑이 올바르게 인식되기를 바라며 영화를 상영하였습니다. 섹션 3에서는 삶을 주제로 한 에릭 라튀쥬 감독의 프랑스 영화 ‘미라클벨리에’, 시설에 있던 발달장애인 원형씨와 석원씨의 좌충우돌 탈시설 생활기를 보여준 박준형 감독의 ‘네가 내 이웃이었으면 좋겠어’, 지적장애인 나주씨와 연주씨가 일하는 카페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일상을 그린 ‘Cafe Imagine’를 상영하여 장애인들의 삶을 담담한 시선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Slide 1 of 3
슬라이드1 / 3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상영작 관람은 사전무료 티켓 예매 후 당일 온라인 상영관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지역사회 주민과, 지역 장애인 등이 참여하여 100여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였고 팬데믹 시대에 맞는 안전한 영화제로 성공을 이루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마음을 더해주신 모든 기부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