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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딸의 생일날 집으로 돌아오지 못한 아빠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목표 금액8,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647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462명)5,754,200
  • 참여기부 (5,185명)517,700
  • ARS기부금9,8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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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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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2023. 04. 26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게 된 모녀

강원도의 작은 마을, 딸의 첫 생일에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아빠를 그리워하던 엄마 경미 씨와 딸 효정이를 기억하세요? 딸에게 아빠의 빈 자리를 느끼게 하고 싶지 않아 힘이 닿는 데까지 매 순간 최선을 다하여 아이를 키우겠다고 다짐했지만, 넉넉치 않은 집안 형편으로 인하여 상처받는 어린 딸을 볼 때마다 미안한 마음만 가득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생계 유지를 위하여 공장과 식당을 전전하며 무리하게 일하다 보니 경미 씨의 건강 또한 적신호가 켜진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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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님 덕분에 더 나은 내일을 꿈꾸게 된 모녀

후원자님 덕분에 더 나은 내일을 꿈꾸게 된 모녀

천막 교체 전과 후 비교사진

천막 교체 전과 후 비교사진

따뜻한 손길에 주거 환경을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

따뜻한 손길에 주거 환경을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경미 씨네 이야기가 EBS나눔0700 방송과 카카오같이가치 모금을 통하여 소개되었고, 많은 기부자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생계비와 경미 씨의 의료비, 주거환경 개선비를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주거환경 개선비로 낡아서 물이 다 새던 지붕의 천막과 곰팡이가 피던 싱크대, 고장 난 보일러까지 교체할 수 있었습니다. 경미 씨 가정의 아픔을 공감해 주시고 모녀가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도와주신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