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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을 위한 <우리집 119>를 지원해주세요!

코로나19로 어디든 방문하게 되면 방명록을 작성하고 반드시 온도 체크를 합니다. 최근 백신접종자 수가 증가하고 있어 자가에서 개인의 온도를 체크를 위한 체온계는 필수품이 되고 있습니다. 온도계를 구비하고 있지 못한 가구의 경우에는 예방접종 이후 개인체온을 확인하지 못하게 되어 빠른 조치를 취하는 부분이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이에 비접촉식 온도계를 제공하여 코로나19 위험으로부터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코로나19 접종 이후 온도체크는 필수

구급함으로 가벼운 상처는 치료할게요!

장애인의 경우 집안 활동을 하는 동안에도 가벼운 상처가 생기거나 위험한 상황이 자주 발생하곤 합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더 어려워진 상황과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는 저소득 가정의 경우 상비약품을 구비하는 부분을 쉽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구급함을 제공하여 가벼운 상처 치료는 집에서 가능하도록 하는 <우리집 119> 지원하고 합니다.

함께할레오 - 우리집 119 지원

함께할 레오봉사단과 함께하는 장애인을 위한 우리의 작은 마음

함께할 레오봉사단은 창원대학교 중앙동아리인 LEO 봉사단과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협력하여 만든 봉사단입니다. 구성은 캠페인 팀 12명과 홍보팀 4명 그리고 멘토링 팀 8명으로 구성되어 총 24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우리집 119> 사업과 관련하여 캠페인 팀과 4월부터 장애인을 위한 아이템을 고민하고 구상하면서 만들어 낸 사업입니다. 먼저 장애인과 관련 신문 기사나 이슈가 되는 내용을 찾아 장애인들을 위한 마음을 전달할 방법을 고민하였습니다. 코로나19 예방 접종자가 늘어남에 따라 가정용 온도계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였고 외부활동이 줄어 가정 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구급함 역시 필수품목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봉사단의 마음이 <우리집 119>를 지원받는 장애인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