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213명)1,484,800원
- 참여기부 (2,255명)225,2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한국봉사회 중계종합사회복지관은 1992년 2월에 개관한 이래 주민과 함께하는 복지관으로서 지역사회의 문제와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해온 지역복지 전문기관입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1,710,000원을 모았어요.
아이들 옆에는 미영씨의 사랑, 미영씨 옆에는 많은 후원자님들의 사랑이 있습니다
미영(가명) 씨는 남편의 가정폭력으로 아무런 준비 없이 자녀들과 도망치듯 나와 아이들과 지낼만한 집을 구했지만 그 흔한 선풍기와 냉방 기기 하나 없이 두꺼운 이불을 덮으며 무더운 여름을 보낼 수밖에 없었던 상황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많은 후원자님의 관심과 응원으로 모금된 1,710,000원의 후원금은 미영씨 가정에 필요한 가전제품을 구입하여 제공하였습니다. 미영 씨가 가정에서 생활하면서 사용할 제품이므로 예산 범위 내에서 미영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제품을 구입하였고, 후원자분들께서 한마음으로 모아주신 후원금이기에 헛되이 쓰지 않고 투명하게 집행하였습니다.
카카오같이가치 후원금 전달식
미영 씨 가정에 이동식 에어컨과 여름 이불을 구입하여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실 수 있게 하였으며, 고장 난 세탁기를 처분하고 새 세탁기와 전기압력밥솥을 구입해 가사와 경제적 부담 줄이고 안락한 보금자리로 바뀔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나눔에 동참해 주신 모든 후원자님들의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미영씨가 자녀들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중계종합사회복지관도 미영씨 옆에서 함께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후원금으로 구입한 물품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