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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당연한 일상의 밥 한 끼, 취약계층에게 밑반찬을 선물해주세요

대구 남구종합사회복지관
목표 금액3,57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148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209명)2,007,900
  • 참여기부 (4,939명)493,1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대구 남구종합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남구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 마음재단'과 대구광역시 남구청이 위탁관리 운영협약을 체결하여 1998년부터 종합사회복지관 업무를 시작하였습니다. 사랑을 나누는 공간인 남구종합사회복지관은 언제나 따뜻한 정이 넘치는 자원봉사자, 후원자, 이용자, 지역주민, 직원들이 함께 지역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의 복지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열정의 명품 남구에서 행복이 넘치는 열정의 명품 남구종합사회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우리에겐 당연한 일상, 그들에겐 감사한 한 끼

우리가 매일 챙겨 먹고 있는 한끼에 대한 감사함을 느껴본적이 있나요? 텅 빈 밥상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사람들... 우리에게는 당연한 일상의 밥상이 누군가에게는 만들 수도, 살 수도 없는 밥상입니다.

지팡이에 의지해야 서서 활동이 가능한 윤00님

지팡이에 의지해야 서서 활동이 가능한 윤00님

"하루 한끼도 마음대로 먹을 수가 없어요...."

윤00 님은 밥을 먹는 도중에도 다음 끼니가 덜컥 겁이 납니다. 양다리 인공관절 수술과 골반, 허벅지 골괴사증으로 라면을 끓이는 약 5분의 시간조차도 힘든 시간입니다. 설상가상으로 최근 화장실을 가던 중 크게 넘어지며 허리를 다쳐 일상생활이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몸이 불편해지며 도움이 필요하지만 도움을 청할 가족도 없고, 기초생활수급비가 매월마다 나오지만, 대부분이 병원비나 기초적인 생활비로만 쓰이고 있어 간단한 밑반찬을 사 먹는 것조차 망설여집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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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에 전달될 밑반찬을 조리하는 지역자원봉사단

취약계층에 전달될 밑반찬을 조리하는 지역자원봉사단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유일하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일이 제대로 된 식사를 챙겨 먹는 일입니다

취약계층은 기초적인 생활비만으로도 빠듯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어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유지하는 데 큰 어려움이 따릅니다. 그나마 공공기관이나 민간기관에서 지원해주는 김치나 간헐적 식료품이 있지만, 영양가 있는 식생활을 유지해주기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이에,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자원봉사자 및 단체들과 연계하여 밑반찬을 직접 조리해서 취약계층 가정에 주 1회 밑반찬을 전달해줌으로써 그들의 건강과 영양을 지켜주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우리 이웃의 건강을 지켜주는데 큰 힘이 됩니다

취약계층에게 밑반찬 지원은 단순한 식사 해결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관심의 표현입니다. 냉장고에서 꺼낸 차가운 반찬이 아닌 지역사회의 온기가 느껴지는 따뜻한 말 한마디와 함께 건강한 밑반찬을 선물해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대구 남구종합사회복지관
  • 모금기간2021. 06. 24 ~ 2021. 07. 24
  • 사업기간2021. 09. 01 ~ 2021. 12. 31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밑반찬 식재료비 6,000원×32명×13회기2,496,000
  • 밑반찬 식재료비 5,000원x1명x1회기5,000
목표 금액2,50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