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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사)더 라이트 핸즈는, 평균 경력 5년 이상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국제개발협력 NGO입니다. 기존 국제개발협력 사업에서 소외된 사각지대를 찾아내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통합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종종 작은 움직임이 위대한 일의 시작이 되는 경우를 봅니다. 작은 시작이, 내밀어준 손 하나가, 따뜻한 변화의 시작이 되어 기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따뜻한 손 하나하나가 모여 만들 아름다운 변화를 믿고 기대합니다. 더 라이트 핸즈는 국내외 소외된 이웃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건강하게 자립하여 취약한 환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소외된 이웃들이 본연의 존엄과 가치를 존중받으며, 환경에 억눌리지 않고, 가능성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키워나가서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해서 성장해가기를 희망합니다. 더 라이트 핸즈는 관용과 나눔이 실천되고, 희망을 가꿀 수 있는, 정의로운 사회를 추구합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2,220,500원을 모았어요.
에스와티니 농부들에게 '트랙터와 경작기'를 선물했어요!
에스와티니 픽스픽 지역의 최빈곤 농업 가구주로 구성된 마스와티 영농조합(Maswati Scheme) 농부들은 이번 모내기 철에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바로 트랙터+로터베이터(경작기)입니다. 새 농기계를 전달받은 농부들은 환하게 웃으며 기뻐했습니다. 농기계를 다루는 법을 배우고 직접 운전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마스와티 영농조합 농부들은 그동안 농기계의 고장으로 인해 작업 속도도 느리고 좀처럼 쌀 수확량이 늘지 않았는데 새 농기계를 지원받아 생산량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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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된 경작 면적
농부들은 지원받은 새 농기계로 땅을 일구고 모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2헥타르(약 6,000평)가 늘어난 5.5헥타르(약 16,000평)의 확대된 면적에서 모내기하였습니다. 진도가 나가지 않았던 농사일이 속도가 붙어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경작지가 확대된 만큼 쌀 수확량의 증대 또한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하루빨리 에스와티니의 쌀이 명성을 되찾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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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농부님들!
마스와티 영농조합의 농부들은 새 트랙터+로터베이터가 생긴 것만으로도 사기가 충전되고 일할 원동력을 얻었습니다. 더 라이트 핸즈는 계속적으로 영농조합에 낫, 삽 등의 소농기구를 지원하여 장비를 더욱 보강하고 이후 농업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여 농부들의 생산 효율성을 끌어올릴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성장할 에스와티니 농부들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