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151명)1,214,000원
- 참여기부 (2,905명)290,1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덕진노인복지관은 2007년 3월 '(사)나누는사람들'이 전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지금까지 하나님의 사랑,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활기찬 내일을 향하여 끊임없이 도전하는 어르신들에게 어르신의 눈높이로 기본과 원칙의 가치를 지키며 온전한 섬김을 통해 노인복지의 미래를 열어가는 신뢰받는 복지관이 되겠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1,504,100원을 모았어요.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어르신의 즐거운 일상!
‘부실한 치아, 고기는 그림의 떡입니다’ 모금은 부실한 치아로 먹는 재미를 잃어가는 어르신께 ‘맛있는 한 끼 식사’의 기쁨을 선물해 드리고 싶어 시작한 모금이었습니다. 후원자님들의 관심과 지지로 6월 중 2주가 채 되지 않는 시간 안에 모금이 완료되었고, 7월부터 바로 틀니 치료를 시작하여 이오복(가명) 어르신은 8월부터 새로 맞춘 치아(틀니)로 편안하게 음식을 맛보고 계십니다. 148명의 직접 기부와 2,902명의 참여 기부로 이루어 낸 후원자님들의 관심과 사랑은 고스란히 아버님께 전달되어 그토록 원하시던 틀니를 다시 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추가 모금된 금액으로는 틀니세정제를 구입하여 드렸습니다. 사랑을 행동으로 보여 주신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우리 이웃의 편안한 일상을 지키는 일, 후원자님이 하셨습니다!
완성된 틀니를 끼고 환하게 웃어 보이는 아버님의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덕진노인복지관에서는 150만 원의 후원금이 온전히 모금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전주시에서 선도 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통합 돌봄 사례회의에서도 아버님의 사연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정기적 밑반찬 서비스(주 1회)를 추가 제공하게 됨으로써 이오복(가명) 어르신의 일상에 작지만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계란국 위주의 식사를 하시던 어르신의 씹고 뜯고 맛보는 일상! 그 변화의 시작, 우리 후원자님들이 이루어주셨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이 아버님이 새로운 생활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덕진노인복지관은 지역사회 소외된 우리 이웃들을 돌아보고 자원을 연결하며 마음을 나누는 좋은 기관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