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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코로나, 그리고 더위! 탕!탕!탕! 프로젝트2

창동종합사회복지관
목표 금액75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3,229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20명)118,200
  • 참여기부 (3,209명)320,6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창동종합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창동종합사회복지관은 서울 도봉구 지역 내의 사회복지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해 지역주민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입니다. 재단법인 여의도 순복음 연합의 설립이념과 사회복지 철학을 바탕으로 따뜻한 도봉 복지를 만들고자 하며, 급격한 사회변화에 따른 복지 사각지대의 틈새 계층 호소 및 점차 지원이 필요한 분들이 필요한 이 시점에 있어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더 나은 지역사회를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으로 지역 사회 변화에 일선에 서서 나아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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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3,229명이

438,8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창동종합사회복지관2023. 01. 16
“무더위로 입맛도 없고 기운도 없었는데 너무 고마워요”

역대급 더위라는 타이틀과 함께 찾아온 지난 여름, 냉방기구가 있는 집은 그나마 다행이지만 선풍기로 버텨야 하는 집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은 더더욱 힘들고 지치는 계절입니다. 수급권자와 달리 제도적 부조가 적은 고시원 1인 가구 및 차상위, 저소득 가정 이웃들의 경우, 기본적인 서비스 제공의 기회가 적고 주거환경 개선의 기회도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이번 탕탕탕 프로젝트는 식사나 공적 부조를 상대적으로 적게 받거나 받지 못하는 지역 내 1인 이웃을 대상으로 보양식을 나누는 사업으로 운영되었습니다. 총 438,800원의 모금액을 통해 창1~4동, 쌍문1,3동에 거주하는 복지 사각지대 및 1인 숨은 이웃 41명에게 갈비탕, 설렁탕, 삼계탕으로 구성된 보양식 나눔을 진행했고, 거주자에서 가까운 거점 식당을 정하여 집 근처에서 보양식을 누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보양식 나눔에 참여한 김ㅇㅇ님(60대, 남성)은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보양식 덕분에 기운이 나네요”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쌍문1동에 거주하는 이ㅇㅇ님(50대, 여)은 “무더위로 입맛도 없었는데, 우리를 이렇게 기억해주니 감동이고, 밥도 맛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거동이 불편해서 식당까지 못 오는 분들은 집에서 양질의 보양식을 드실 수 있도록 식당에서 포장하여 전달해드렸습니다. 한 어르신은 “집에서 도시락이나 밑반찬이 아닌 식당에서나 먹을 수 있는 보양식을 먹을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하셨습니다. 여러분이 모아주신 소중한 후원금을 통해 진행된 “보양식 나눔”은, 평소 무더위와 생활비 부족으로 영양 보충을 충분히 할 수 없었던 이웃이 무더위 속에서 기운을 내게 하는 동시에 주변에 이웃이 있다는 인기척을 느끼게 하는 따뜻한 메신저가 되었습니다. 어르신들께 무더위 속 힘을 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금을 모아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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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 식당 식사 진행

거점 식당 식사 진행

포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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